雙龍車 ‘코란도C LET 2.2’ 出市… 燃費·走行能力强化

동아經濟
入力 2015年 7月 2日 10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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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商品性을 大幅强化한 코란도C LET 2.2를 2日出市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C LET 2.2’는 유로6 基準 ‘e-XDi220’ 엔진이 새롭게 適用됐다. 또 아이신(AISIN) 6段自動變速機가 結合돼 同級 SUV 中 가장 競爭力 높은 파워트레인을 保有하게 됐다.

‘e-XDi220’는 出力과 토크 等 드라이빙 性能向上과 同時에 높은 燃費效率性을 함께 達成한다. 最高出力 178馬力, 最大토크는 40.8kg·m로 以前보다 各各 19.4%, 11% 向上되는 同時에 3.9% 假量燃費를 끌어 올렸다. 이로써 複合聯臂는 旣存 12.8km/ℓ에서 13.3km/ℓ로 上昇했다.

새로운 엔진은 雙龍車의 엔진開發哲學인 ‘日常에서 體驗하는 파워 드라이빙’을 具現하기 위해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따라 開發됐다. 國內最初 1400rpm 低速區間부터 最大토크가 發揮된다. 同級最大인 1400~2800rpm의 廣帶域 플랫토크 區間을 자랑하기 때문에 ‘出發부터 輕快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게 雙龍車側의 說明이다.

이와 함께 코란도C LET 2.2에는 스마트폰과 聯動可能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最高級 오디오가 同級最初로 適用됐다. 內外館變化와 仕樣의 擴大適用을 통해 商品性도 높였다. HID 헤드램프를 新規適用하고 클리어타입의 方向지시등을 採擇했고, 6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度新規適用했다.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 새롭게 디자인한 17인치 알로이휠과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로 變化를 줬다.

特히 RX 以上前 모델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을 擴大適用하고 EPS(電子式速度感應型스티어링)를 前 모델에 基本適用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