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逸産小型車, 現地價格對比最高 메리트 모델은?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9日 08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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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代表 프리미엄 輸入車業體들이 國內販賣主力 모델을 小型車까지 擴張하고 나섰다. 韓國에서 全車種을 아우르려는 그야말로 波狀攻勢다. 特히 아우디는 이 部門 라인업 擴大로 市場先占에 對한 强力한 意志를 내비치고 있다. 競爭業體인 BMW(1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에 맞서 아우디는 旣存 A3와 함께 最下位 트림人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를 追加하며 優位를 占하겠다는 戰略이다.

最近輸入小型車市場은 韓國에서 好況을 누리고 있다. 韓國輸入車協會의 5月輸入車登錄統計를 보면 小型車級으로 分類되는 2000cc 以下 배기車輛比重이 55.9%(1萬280臺)에 達했다. 1~5月累積臺數로 봐도 54.7%(5萬2313代)로 前提折半以上을 小型이 차지하고 있다. 排氣量 2000cc~3000cc 中型은 35.8%(3萬4210代)에 그쳤다.

實際로 韓國에서 獨逸 3社의 小型車成長速度는 매우 빠른 便이다. BMW 118d와 아우디 A3의 올해 5月까지 販賣伸張率은 지난해와 比較해 各各 85.9%(1625代), 103%(1048代) 急增했다. 벤츠 A클래스 亦是 45.7%(497臺)나 뛰었다.

輸入小型車市場은 18日出市한 아우디 A1으로 다시 한 番彈力을 받게 됐다. 이날 요하네스 他머 아우디코리아 代表는 뉴 아우디 A1 出市記者懇談會에서 “올해까지 總 500代販賣目標를 세웠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의 計劃대로라면 이 部門에서 現在 600餘臺差異가나는 BMW와의 隔差도 좁힐 수 있다.

現地販賣價格과 比較할 때 價格競爭力은 BMW나 벤츠가 앞서있었다. A1 基本形의 境遇獨逸에서는 1萬6950유로(藥 2130萬 원), 英國은 1萬4315파운드(2508萬 원)에 販賣되지만, 韓國은 3270萬 원으로 큰 差異를 보였다. 反面 지난 8日 BMW가 出市한 118d 스포츠의 英國基準新車價格은 2萬2030파운드(3859萬 원)로 韓國(3890萬~3950萬 원)과 큰 差異가 없었다. 벤츠 A180度英國과 獨逸에서 各各 2萬715파운드, 2萬4514유로에 販賣中으로, 國內 3790萬~4100萬 원과 비슷하다.

김필수 대림大學自動車科敎授는 “國內輸入車市場이 커지며 市場이 細分化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現象”이라며 “小型 프리미엄 市場의 境遇國內에서 2018年부터 2020年 사이 約 1萬臺程度規模로 成長이 豫想돼 輸入業體들이 놓칠 수 없는 領域”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