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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退出 10곳中 8곳 ‘IT버블’때 上場|東亞日報

코스닥 退出 10곳中 8곳 ‘IT버블’때 上場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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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場廢止 總 494곳中 392곳 該當… 實績確認 없이 上場 많았던 탓

코스닥市場에서 上場 廢止된 企業의 約 80%가 1990年代 後半∼2000年代 初盤, 이른바 ‘情報技術(IT) 버블’ 時期에 上場된 會社인 것으로 나타났다.

17日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1996年 코스닥市場 開設 後 現在까지 新規 上場된 企業은 1731個社로 이 中 494個社가 上場 廢止됐다. 退出된 494곳 가운데 79.4%에 該當하는 392곳은 1996∼2002年에 上場된 企業으로 調査됐다.

‘IT 버블’李 絶頂이었던 1999年부터 거품이 꺼진 2002年까지 4年間 每年 100個가 넘는 企業이 코스닥에 進出했다. 하지만 1999年 한 해만 코스닥市場에 入城한 企業 100곳 中 42곳이 上場 廢止됐고, 以後 3年間도 每年 新規 上場社 10곳 中 3곳 以上이 退出됐다.

反面 벤처 거품 時期 以後에 上場된 企業들은 生存率이 相對的으로 높았다. 2003年 以後 코스닥市場에 新規 上場된 企業은 672個社로 이 中 上場 廢止된 곳은 10.3%인 69곳이었다.

IT 버블이 絶頂이었던 時期에 上場된 企業들의 上場廢止 比率이 높은 理由는 實績이 確認되지 않거나 부풀려진 開發 素材를 들고 코스닥市場에 進出하는 企業이 많았기 때문이다. 當時 ‘IT 버블’로 異常過熱 現象이 나타나 株價가 數十 倍 뛰는 企業이 續出했다. 去來所는 當時 上場企業들의 退出로 被害를 본 少額株主가 188萬 名에 이르고 被害 規模는 24兆7000億 원에 達할 것으로 推定했다.

박민우 記者 minwoo@donga.com
#코스닥 #退出 #IT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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