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貰物量 ‘뚝뚝’… 傳貰金은 ‘쑥쑥’

東亞日報
入力 2015年 6月 16日 03時 00分

홍수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低金利에 月貰轉換 갈수록 늘어… 5月傳貰去來 2014年보다 7.5% 減少

1%臺超低金利時代에 進入하면서 賃貸借去來 가운데 傳貰去來가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國土交通部는 5月中全國의 前·月貰去來量은 11萬6387件으로 지난해 5月(12萬834件)보다 3.7% 줄었다고 15日 밝혔다. 國土部關係者는 “前·月貰貰入者中 내 집 마련 쪽으로 돌아선 需要가 持續的으로 커진 影響이 있다”고 說明했다. 實際로 같은 期間全國의 住宅賣買去來量은 40.5% 늘었다.

傳貰品貴現象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도 한몫했다. 5月賃貸借去來中傳貰去來는 6萬5639件으로 지난해 5月보다 7.5% 줄었고, 月貰去來는 5萬748件으로 1.7% 늘었다. 特히 서울 江南3具(江南·瑞草·송파구)의 境遇傳貰는 8.6% 줄어든 反面月貰는 25.9% 急增했다. 이로써 5月中月貰去來의 比重은 43.6%로 1年前보다 2.3%포인트 늘었다.

봄 移徙철이 끝났는데도 傳貰賣物이 씨가 마르면서 傳貰金은 繼續 오름勢를 보이고 있다. 國土部의 實去來價資料에 따르면 2月 4億8000萬 원에 去來됐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銀馬아파트 專用面積 84m² 5層傳貰價 5月에는 5億3000萬 원에 契約됐다.

홍수영 記者 gaea@donga.com

#低金利 #月貰 #傳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