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車, 創立 71周年任職員特別奉仕活動實施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5日 0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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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創立記念日인 지난달 25日부터 이달 6日까지 2週間을 任職員奉仕活動週間인 ‘K 챌린저 위크(K-Challenger Week)’로 指定하고 特別奉仕活動을 펼쳤다고 5日 밝혔다.

기아차는 이 期間 동안 任職員 1000餘名이 自發的으로 參與해 기아차 本社와 生産工場이 所在한 서울, 京畿, 光州圈域을 中心으로 全國各地에서 奉仕活動을 實施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起亞車의 社會貢獻共有價値人 ‘Mobility(普遍的移動權實現)’를 主題로 交通弱者 나들이 支援奉仕活動 KIA+사람과 移動環境 디자인 改善奉仕活動 KIA+環境改善 두 가지 테마로 進行됐다.

첫番째 테마인 KIA+사람은 平素外部出入이 어려운 障礙人과 老人等交通弱者들을 起亞車任職員들이 直接 도와 함께 나들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꽃놀이, 레크리에이션, 食事等 즐거운 時間을 보내는 奉仕活動으로 構成됐다.

두番째 테마인 KIA+環境改善으로는 印度나 골목길에 있는 障礙物들을 除去해 移動便宜를 增進하는 通行障礙物除去 및 通學路環境改善奉仕活動과 夜間에 發生할 수 있는 犯罪를 豫防하는 디자인 奉祀人夜光壁畫 그리기 等을 實施해 交通弱者뿐만 아니라 一般人들도 더욱 安全하고 便安한 移動權을 確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起亞車는 任職員들이 直接企劃한 獨居老人 도시락 配達, 未婚母를 위한 育兒키트 製作, 疏外이웃 住宅 리모델링, 福祉施設淸掃等의 다양한 奉仕活動을 함께 實施해 이番奉仕主幹의 意味를 더했다.

起亞車關係者는 “起亞車가 그동안 어려움을 딛고 持續成長할 수 있었던 것은 地域社會의 따뜻한 關心과 配慮德分”이라며 “創立 71周年의 意味를 全任職員이 眞情性 있게 되새기고, 社會에 報答하고자 ‘K 챌린저 위크’를 實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