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시리즈, 20日 동안 600萬臺販賣…아이폰6 記錄 넘어서나

東亞日報
入力 2015年 6月 3日 10時 25分

곽도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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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 스마트폰 ‘갤럭시S6’ 시리즈가 市販後 20日 동안 600萬臺販賣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等外信은 2日(現地時間) 市場調査業體인 카운터포인트 調査結果를 引用해 4月 10日 나온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4月 30日까지 600萬臺가 팔려 全作인 ‘갤럭시S5’를 앞섰다고 밝혔다. 集計數値는 出荷 대수가 아니라 實際顧客에게 販賣된 數値다.

이를 土臺로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最大競爭者인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제치고 世界에서 가장 人氣 있는 스마트폰이 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業體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販賣量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海外市場의 評價는 엇갈리고 있다. 로이터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플래그십의 善戰에 힘입어 올해 世界 스마트폰 市場에서 彈力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展望했다. 反面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폰6는 이番分期에만 4600萬臺가 팔린 데 이어 如前히 月 1500萬臺씩 팔리고 있다”며 “갤럭시S6보다 50% 以上 많은 販賣量”이라고 指摘했다. 三星電子는 갤럭시S6 시리즈의 具體的인 販賣實績을 數値로 밝히지 않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는 또 갤럭시S6 모델의 販賣量이 많지만 供給不足事態를 겪지 않았다면 갤럭시S6엣지의 販賣量이 더 많았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카운터포인트가 갤럭시S6 시리즈가 올해 5000萬臺販賣될 것으로 展望하면서 아이폰6의 販賣記錄을 넘길 수 있을지 注目되고 있다.

곽도영記者 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