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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株式型펀드서 7兆 빠져나가도…중소형주펀드는 ‘高空飛行’|東亞日報

國內 株式型펀드서 7兆 빠져나가도…중소형주펀드는 ‘高空飛行’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日 11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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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코스피 中小型株와 코스닥市場의 上昇勢가 이어지면서 中小型株펀드의 人氣도 高空飛行하고 있다. 還買 行進을 이어가는 國內 株式型펀드 가운데 中小型株펀드는 나홀로 資金을 끌어들이며 눈에 띄는 收益을 올리고 있다.

中小型株펀드의 人氣에 힘입어 新商品도 잇달아 선보이는 趨勢다. 다만 中小型株펀드라도 商品別로 收益率이 最大 3倍 以上 差異가 나는 만큼 運用社의 펀드 運用戰略과 種目 等을 꼼꼼히 따져 投資에 나서야 한다고 專門家들은 입을 모은다.

○中小型株펀드, 3個月째 資金 流入

1日 펀드評價社 제로인에 따르면 올 들어 5月 末까지 中小型株펀드에 2106億 원의 資金이 순유입됐다. 같은 期間 中小型株펀드를 除外한 國內 株式型펀드에서 無慮 7兆7200億 원假量이 빠져나간 것과 딴판이다. 中小型株펀드는 올해 2月까지 資金流出이 繼續됐지만 3月부터 純流入으로 反轉돼 꾸준히 뭉칫돈을 끌어들이고 있다.

年初부터 上昇한 中小型株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면서 直接 投資를 負擔스러워하는 個人投資者들이 個別 種目을 사는 代身 中小型株펀드를 選擇한 것으로 分析된다. ‘假짜 백수오’ 衝擊으로 주춤했던 코스닥指數는 다시 上昇彈力을 받아 710線을 넘어섰다. 올해 코스피 中型株와 小型株의 上昇率도 各各 32.2%, 27.1%로 大型株(6.0%)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中小型株펀드도 좋은 成跡을 내고 있다. 年初 以後 平均 收益率은 21.33%로 一般 株式型펀드(12.08%)와 配當株펀드(12.03%)를 크게 앞선다. 證市가 출렁인 最近 한 달에도 一般 株式型펀드(-0.31%)는 마이너스를 보였지만 中小型株펀드는 2.67% 올랐다.

個別 펀드 中에서는 ‘NH-CA 大韓民國 NO.1 中小型株’ 펀드가 年初 以後 가장 높은 38.71%의 收益을 올렸다. ‘現代 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38.34%) ‘韓貨 히든챔피언’(37.56%) ‘代身 成長中小型株’(37.20%) 等도 올 들어 좋은 成果를 내고 있다.

收益率이 좋은 ‘現代 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는 올해 1191億 원이 純誘入되며 가장 많은 資金을 끌어들이기도 했다. ‘KB中小型株 포커스’ ‘東洋 中小型 高配當’ 펀드도 1000億 원 以上이 流入됐다.

○펀드 種目, 運用戰略 꼼꼼히 따져야

메리츠資産運用은 이날 ‘메리츠 코리아 스몰캡’ 펀드를 새로 내놓았다. 존 리 代表의 長期投資 哲學을 바탕으로 人氣를 얻은 ‘메리츠 코리아 펀드’의 後續 商品이다. 會社 側은 “스몰캡펀드는 時價總額 1000億~3000億 원臺 中小型株에 70% 以上 投資할 計劃”이라며 “成長 可能性이 높은 中小型株에 長期 投資해 企業의 未來 成長을 통한 收益을 追求한다”고 說明했다.

專門家들은 韓國 産業의 構造的인 變化로 中小型株의 强勢가 相當 期間 이어질 것으로 展望되는 만큼 中小型株펀드 投資를 눈여겨보라고 助言했다. 다만 中小型株펀드는 大型株펀드보다 證市 變動性에 脆弱하기 때문에 어떤 種目을 담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强調했다. 株價가 急騰한 種目을 先制的으로 交替하고 相對的으로 저평가됐거나 成長性이 有望한 中小型株를 제대로 發掘하는 펀드를 注目하라는 것이다.

김후정 유안타證權 펀드硏究員은 “中小型株펀드라도 大型株에 함께 投資하는 펀드가 있고 中小型株만 담는 게 있으니 本人의 投資戰略에 따라 選擇해야 한다”며 “中小型株 過熱이 걱정된다면 大型株를 같이 담은 펀드를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임수 記者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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