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題의 分讓現場]泰安3地區本格的인 開發 움직임, 首都圈關心 잇달아

東亞日報
入力 2015年 5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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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星 안녕동 泰安3地區友邦 아이유쉘

不動産114 發表에 따르면 2015年 4月現在全國 아파트의 家口當平均傳貰價格이 2億93萬 원을 記錄하면서 처음으로 2億 원을 突破했다. 2006年 1億 원臺進入以後 9年 사이 두 倍水準으로 上昇한 것. 서울의 境遇 3億5420萬원으로 치솟았고, 京畿地域 아파트 平均傳貰價格亦是 2億1145萬 원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期間全國 아파트 家口當平均賣買價格이 34% 오른 것에 비해 傳貰價格負擔이 가파르게 增加한 것이다.

이처럼 持續되는 傳貰難에 서울 居住者들이 京畿地域의 아파트 賣買에 나서고 있는 것은 當然한 일. 온나라 不動産 포털의 아파트 賣買去來現況에 따르면 서울 居住者中他地域의 아파트를 賣買한 境遇가 2010年부터 2014年까지 總 17萬738件으로, 京畿地域(8萬9318件)의 아파트 賣買件數가 가장 많았다.

實際로 2分期京畿南部圈에 供給이 豫定돼 있는 아파트는 2萬6636家口에 이른다. 地域別로는 화성시가 8191家口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容認(7370家口), 平澤(6336家口), 烏山(4739家口) 等의 順序다.

供給豫定 아파트가 많은 만큼 화성시가 南部圈에서 가장 뜨겁다. 交通인프라가 잘 갖춰진 宅地開發地區, 卽東灘2新都市와 봉담 等을 中心으로 建設社들이 앞다투어 分讓에 나서며 首都圈南部地域의 開發熱氣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新都市 및 宅地開發地區를 中心으로 프리미엄이 形成되는 것은 勿論이고 多少開發이 주춤했던 華城泰安3地區等宅地地區開發이 本格化될 兆朕을 보이고 있다.

特히 華城泰安3地區는 화성시 태안읍 松山·안녕리 一帶 118萬 m²를 開發해 아파트 等 3794家口를 짓는 事業으로 1998年宅地開發豫定地區로 指定됐다. LH는 2004年 3500餘億 원을 들여 用地補償을 마치고 實施計劃承認等의 節次를 거쳐 2006年敷地造成工事를 始作했으나, 最近遺跡이 發見됨에 따라 工事가 中斷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던 中 지난해 隣近龍珠寺等과 크게 異見이 없는 事業區域을 限定해 陳·出入로 整備, 支障物撤去, 廢棄物處理, 立木伐草等向後本工事에 對備한 基礎工事를 始作하는 等開發再開消息을 傳한 것.

LH 關係者는 “現在文化財廳의 勸告를 土臺로 景觀計劃, 環境影響評價等事業計劃變更을 위한 用役을 新規로 發注할 豫定”이라며 “變更되는 土地利用計劃等事業計劃에 對해서는 意見收斂을 거쳐 最終確定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들 地域이 注目받는 理由는 交通網改善에 있다. 병점역을 통해 서울은 勿論이고 首都圈主要地域으로 迅速하고 安全하게 移動할 수 있다. 2016年開通을 앞둔 KTX 水西∼平澤路線은 勿論 삼성역에서 東灘까지 이어지는 首都圈廣域急行鐵道(GTX) 基本計劃이 確定됐다. 이를 利用하면 서울 都心으로의 移動이 훨씬 빨라진다.

또한 周邊으로 안녕 나들목이 3分臺며, 병점역 6分代로 서울과 首都圈移動이 수월하다. 또 水原∼烏山 간 西部迂廻道路와 噴泉∼松山間道路도 올해 完工豫定으로 但只周邊의 交通環境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展望된다. 이렇다 보니 이 地域에 供給하는 아파트도 人氣를 끌고 있다. 우방이 最近分讓을 始作한 ‘華城 안녕동 泰安3地區友邦 아이유쉘’은 見本住宅 오픈 當時 2萬5000餘名(처음 오픈 以後金土日 3日) 以上이 다녀갔으며 請約도 順位內에서 모두 마쳤다. 이곳 分讓關係者는 “分讓價가 3.3m²黨 704萬 원부터 策定돼 동탄新都市平均傳貰값(3.3m²黨 818萬 원)보다 低廉한 데다 景氣南部圈特히 水原과 龍仁, 동탄新都市를 거쳐 병점역, 봉담을 잇는 住居벨트의 中心으로 떠오르고 있어 消費者들의 關心이 매우 높은 것 같다”고 人氣理由를 說明했다. 이 아파트는 專用 84m² 타입으로 構成되어 있다.

問議 1600-1443

조창래 記者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