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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力需要 最高値 更新… 36分間 ‘關心’ 警報|東亞日報

電力需要 最高値 更新… 36分間 ‘關心’ 警報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12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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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年만에 가장 추운 12月 初… 서울 이달들어 平均 零下 7.1度

中部地方을 中心으로 아침 氣溫이 零下 10度 밑으로 떨어지는 强추위가 繼續되면서 10日 午前 한때 瞬間電力 使用量이 史上 最高値를 更新했다.

10日 知識經濟部와 電力去來所에 따르면 이날 午前 11時 13分에 瞬間戰略 使用量이 7476萬 kW까지 치솟으며 歷代 最高 記錄(올해 8月 6日 7429萬 kW)을 넘어섰다.

1時間 동안의 平均 電力使用量을 測定한 最大 電力需要도 午前 11時 基準 7427萬 kW를 보이며 겨울철 最大 需要記錄(올해 2月 2日 7383萬 kW)을 갈아 치웠다. 電力去來所는 이날 午後 5時 44分 豫備電力 400萬 kW 未滿 狀態가 20分間 維持되자 電力需給 警報 ‘關心’ 段階를 發令했다가 36分 만에 解除했다.

電力 需給 狀況이 이처럼 나빠진 건 記錄的인 寒波로 電熱器 使用이 急增했기 때문이다. 氣象廳에 따르면 이달 初 서울의 平均 最低氣溫은 零下 7.1度로 平年(零下 1.6度)보다 5.5度 낮았다. 올해보다 추웠던 最近 時期는 1956年(零下 8.5度)이다. 따라서 이番 추위는 56年 만에 찾아온 超强力 寒波人 셈이다.

電力當局은 企業體 需要 管理, 民間 自家發電機 稼動, 區域電氣 供給 等으로 總 420萬 kW의 豫備電力을 確保해 非常 狀況에 對備했다. 電力去來所 關係者는 “非常 需給 管理가 없었으면 豫備電力이 100萬 kW를 밑도는 ‘深刻’ 段階에 進入해 大停電(블랙아웃) 危機에 몰릴 뻔했다”고 說明했다.

地境부는 추위가 누그러지는 13日 以後부터 電力 事情이 多少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氣象廳에 따르면 13日 서울의 낮 最高氣溫이 映像 4度까지 오르며 추위가 풀리기 始作해 15日에는 아침 最低氣溫 3度, 낮 最高氣溫 6度로 포근한 날씨가 된다.

하지만 未檢證 部品 使用으로 稼動이 中斷된 全南 영광원자력발전소가 언제 다시 稼動될지 알 수 없고 追加로 確保할 수 있는 電力도 不足해 겨울 ‘電力難’은 當分間 이어질 것으로 豫想된다.

地境部 當局者는 “多少 不便하더라도 家庭이나 事務室의 室內溫度를 20度 以下로 낮추고 시스템冷暖房機 等 電熱器 使用을 自制하면 電力難 克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이성호 記者 january@donga.com
#電力需要 #寒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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