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솜털과 깃털 含量 9 對 1 比率로 保溫性+復元力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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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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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네파는 겨울 아웃도어 活動을 위한 다양한 新製品을 선보였다. ‘메라크2’와 ‘아이스 슬립프리’는 各各 겨울 얼음 위에서 安全하게 바닥을 잡고 있는 느낌을 주는 겨울용 登山靴다. 네파의 메라크2는 防水能力이 뛰어난 멤브레인 素材를 使用했고 거친 地面과 바위가 많은 韓國地形에 적합하도록 設計됐다. 特히 高密度 우레탄 素材는 完充 및 衝擊吸收機能이 있어 山에 오를 때 무게로 인해 생기는 關節衝擊을 最少化해준다.

아이스 슬립프리 製品은 바닥을 움켜쥐듯 붙잡는 회오리 救助의 밑창을 使用해 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짐을 防止한다. 또 特殊패턴의 세라믹 成分은 零下 20度以下의 낮은 溫度에서도 一定水準의 接地力을 잃지 않고 維持한다.

이와 함께 네파는 四季節 내내 신을 수 있는 가벼운 아웃도어 슈즈度 선보였다. 美國化學素材企業 듀폰이 만든 ‘케블라’라는 防彈用高强度纖維를 使用해 耐久性이 뛰어나지만 무게는 줄였다. 이 德分에 투박한 登山靴보다 가벼운 캐주얼슈즈의 느낌도 살릴 수 있었다.

겨울 寒波에 對備하기 위한 헤비다운 製品들도 함께 나왔다. 가볍고 保溫性이 뛰어난 다운 製品은 겨울 山行의 必須 아이템으로 꼽힌다. 네파의 ‘그린란드 헤비 구스다운’은 2L 素材의 다운재킷으로 充塡材 가운데 솜털과 깃털의 含量을 9 對 1의 比率로 만들어 保溫性과 復元力을 높였다. 또 酷寒에서도 身體를 保護할 수 있도록 設計된 ‘그린란드 헤비 구스다운’은 머리와 목, 귀 等 작은 部分까지도 따뜻함을 維持해 주는 帽子를 使用했으며 摩擦이 甚한 登板下段에는 耐久性이 强한 原緞을 使用해 機能性도 높였다. ‘월터 퍼텍스 구스다운’은 헝가리 구스다운을 使用해 濕氣는 잘 내보내면서도 비와 눈, 바람은 잘 막아주는 게 特徵이다.

네파 윤희수 마케팅 팀長은 “昨年까지는 超輕量製品이 大勢였지만 올해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헤비다운 製品이 脚光받고 있다”며 “올해는 昨年과 달리 寒波가 올 것이라고 豫告되었기 때문에 保溫性을 높인 헤비다운의 人氣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金相勳記者 sanh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