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共存이다/공기업]‘물로 더 幸福한 世上’ 國內 넘어 海外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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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5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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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로 더 幸福한 世上을 만든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活潑한 社會貢獻活動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未來像이다. 이를 爲해 수자원공사는 ‘나눔과 共感으로 이룩하는 幸福한 社會’라는 戰略을 세우고 △環境·文化 △地域社會 △自願奉仕 △事業特性化 나눔 △글로벌 나눔의 5個分野에 걸쳐 다양한 社會貢獻活動을 벌이고 있다.

2004年創團한 물사랑나눔團에는 職員의 99%가 參與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2173回에 걸쳐 不遇이웃돕기, 環境保護活動, 災害口號支援, 地域社會支援等의 活動을 展開했다. 特히 水資源公社는 물 關聯專門企業이라는 特性을 살려 差別化된 奉仕活動을 展開한다. 댐 周邊地域에 居住하는 老人들을 위해 ‘孝 나눔 福祉센터’를 運營하며 物理治療, 無料給食, 沐浴等의 서비스를 提供하고 病院이 不足한 댐 周邊地域住民들을 위해 醫療專門奉仕團體를 招請해 無料診療等을 實施하고 있다. 學業與件이 어려운 學生들을 위한 支援事業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學校給食用수 支援, 물이 不足한 島嶼地域에 海水淡水化施設運營, 非常給水支援等水資源公社만이 할 수 있는 事業도 展開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社會貢獻은 海外로도 뻗어나간다. 2006年부터 타지키스탄 東티모르 캄보디아 等海外食水不足國家를 對象으로 食水開發 및 生活基盤支援等海外奉仕度 꾸준히 展開하고 있다. 2008年 베트남에서 食水開發事業을 벌이기 위해 20名의 人員을 넉 달間現地에 派遣해 成果를 거둔 뒤 이듬해인 2009年에는 라오스와 필리핀, 2010年 라오스에서 各各食水開發事業을 進行했다. 지난해에도 라오스에 職員 60餘名과 大學生, 醫療奉仕陣을 派遣해 學校施設 및 마을會館保守, 貧困家庭支援, 醫療奉仕等을 펼쳐 現地民들의 뜨거운 呼應을 얻었다.

民間企業과의 同伴成長에도 앞장서고 있다. ‘世界 3代 물企業’을 目標로 世界海外 물市場攻掠에 出師表를 낸 수자원공사는 海外進出時 수자원공사는 事業開發課運營管理, 民間企業은 設計調達施工을 나눠 맡는 式으로 民間企業과 協力通해 윈-윈 모델을 創出하고 있다.

中小企業技術競爭力支援을 통한 相生에도 팔을 걷었다. 수자원공사는 新技術開發中小企業의 販路를 支援하기 위해 認證企業招請購買相談會를 2009年以後每年 열고 있다. 온라인 首都技術競進大會, 技術移轉事業, 技術革新事業, 首都機資材供給者登錄 및 新技術登錄制度等 다양한 中小企業支援事業을 實施했다. 인터넷 채널 ‘워터피디아’를 통해 中小企業과 技術開發 노하우를 共有하고 있다.

特히 東坡防止팩 技術等保有技術의 移轉을 통해 419億 원, 優秀中小企業에 入札參加資格을 附與하는 首都機資材供給者登錄制度를 통해 300億 원, 新技術登錄制度를 통해 943億 원 等新技術開發中小企業의 賣出向上에 寄與했다. 이 같은 努力을 인정받아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月 ‘新技術開發中小企業支援有功機關大統領表彰’을 受賞했다.

김재영 記者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