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新安郡雇傭率 74.6%… 全國最高

東亞日報
入力 2012年 3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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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業率은 東海市 가장 높아

지난해 4分期全南新安郡의 雇傭率이 가장 높고 失業率은 江原 동해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日統計廳의 ‘4分期地域別雇傭調査暫定結果’에 따르면 特別市와 廣域市를 除外한 全國 9個道의 156個市郡 가운데 全南新安郡의 雇傭率이 7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全南海南郡(74.5%), 珍島郡(74.3%), 高興郡(70.4%), 濟州西歸浦市(70.3%) 順으로 높았다. 市郡別로는 市地域이 56.3%, 郡地域이 60.4%로 郡地域이 4.1%포인트 높았다. 郡地域의 雇傭率이 더 높은 것은 農林漁業部門의 經濟活動이 많고 高齡層과 女性爲主로 就業者가 늘었기 때문이다.

反面失業率은 江原 동해시가 5.6%로 가장 높았고 이어 京畿光州市(5.0%), 水原市(4.8%), 果川市(4.6%), 平澤市(4.2%) 等巡이었다. 市郡別로는 市地域의 失業率이 2.6%로 郡地域(1.2%)보다 높았다. 製造業과 서비스業等事業體가 많은 市地域에서 求職活動이 旺盛해 失業率이 相對的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便市地域就業者數는 1066萬5000名으로 2010年 4分期보다 42萬名(4.1%) 늘었으며 郡地域의 就業者數도 203萬4000名으로 1萬9000名(0.9%) 늘었다.

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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