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溶鎭 트위터에 “이넘들 지긋지긋” 알고보니 ‘盜用’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30日 15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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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新世界副會長의 트위터 計定이 盜用된 것으로 確認됐다.

鄭副會長은 "트위터 아이디와 祕密番號를 盜用당한 것 같다"며 "나도 모르는 새 計定 아이디가 바뀌어 있었다"고 말했다고 新世界關係者가 30日傳했다.

鄭副會長의 計定 아이디는 旣存 @yjchung68에서 @acaiberry56으로 바뀐 狀態이며, 이 計定에는 30日午後現在까지 "一旦秘番變更完了", "이넘들 지긋지긋하다 餓死인지 뭔지" 等의 글이 繼續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鄭副會長은 바뀐 아이디의 計定에 글을 올린 적이 없으며, 한 달 前께 스팸메일을 열어본 뒤에 計定을 해킹당한 것으로 推定된다고 新世界는 傳했다.

트위터는 計定祕密番號를 알고 있는 使用者가 接續하면 쉽게 使用者 이름과 아이디를 바꿀 수 있다.

新世界關係者는 "트위터는 鄭副會長의 私的인 活動이라 只今으로선 向後 어떻게 對應할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鄭副會長은 트위터로 누리꾼과 直接疏通하며 이마트 피자나 企業型수퍼마켓(SSM)을 비롯한 이슈에 對해 意見을 밝히기도 하는 等旺盛한 活動을 벌여 主要企業人 가운데 代表的인 트위터 愛好家로 손꼽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