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逸電氣車 ‘뮤트’ 얼마나 低廉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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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18日 14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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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로 ‘最低價’를 자랑하는 電氣自動車가 곧 나올 展望이다.

美國自動車專門사이트 월드카팬즈는 지난 14日(現地時間) 獨逸의 한 大學校에서 低廉한 電氣車를 만들고 있다고 報道했다.

獨逸 뮌헨工科大學校職員 20餘名과 學生 200餘名이 開發에 參與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電氣車의 이름은 ‘뮤트’. 미쓰비시의 ASX와 同一한 디자인으로 오는 9月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國際모터쇼에서 처음 公開될 豫定이다.

뮌헨工科大學校自動車工學과 마크 리엔캄프 敎授는 “電氣車에서 가벼운 무게는 必須”라며 “무게가 더 나갈수록 많은 電氣容量이 必要하기 때문에 生産費用이 增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뮤트는 後輪驅動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使用한다. 한 番充電으로 100km의 走行이 可能하며 最高 120km/h로 달릴 수 있다. 길이는 3.5m이며 무게는 몸體 400kg, 배터리 100kg으로 總 500kg이다. 아직 正確한 販賣가는 公開되지 않았지만 가벼운 무게에 比例해 낮게 策定될 것으로 豫想되고 있다.

大學의 한 關係者는 이 自動車가 모든 테스트를 通過했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 國際모터쇼 期間에 自動車를 展示하고 모든 細部事項에 對해 發表할 豫定이다.

한便獨逸政府는 지난 15日 “自動車를 처음 만든 獨逸이 電氣車分野에서도 市場 리더이자 先導的供給者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 2年間 10億 유로(藥 1兆5千500億 원)를 投入해 電氣車開發을 支援할 方針”이라고 發表했다.

金振夏東亞닷컴 인턴記者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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