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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始動 뚝! 목숨 걸고 타야하는 ‘그랜저’|東亞日報

달리다 始動 뚝! 목숨 걸고 타야하는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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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7月 8日 17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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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그랜저 TG LPI 모델의 시동문제가 불거지자 이달 1일부터 무상수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TG LPI 모델의 始動問題가 불거지자 이달 1日부터 無償修理에 들어갔다고 發表했다.

지난 2006年 現代自動車 그랜저TG LPI를 購入한 L氏는 지난달 그렌저TG 인터넷同好會에 鬱憤을 吐해냈다. 車輛이 始動이 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走行 中 始動 꺼짐 現象이 持續的으로 發生해 事故危險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주된 內容. 몇몇 同一 車輛 所有者들은 L氏의 意見에 同調했다. 現代車는 車輛所有者들의 이런 不滿이 끊이지 않자 이달 1日부터 無償修理에 들어간다고 發表했다. 하지만 L氏는 이미 問題가 됐던 인젝터 4個를 32萬원을 들여 交替했다.

이番에 現代車가 無償修理를 해주겠다고 밝힌 모델은 2005年 12月 31日부터 2007年 11月 13日까지 生産된 그랜저TG LPI다.

하지만 이 期間 出庫된 車輛을 購入한 消費者들은 이미 始動不良에 對해 인터넷同好會와 韓國消費者院에 持續的으로 問題提起를 해왔다.

지난달 18日 同好會 揭示板에는 始動不良에 關한 危險千萬한 經驗談이 올라왔다. Y氏는 내리막길에서 加速페달에 발을 떼자 始動이 갑자기 꺼졌다며 아찔한 瞬間을 가까스로 면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借主는 지난달 7日 始動을 걸 때 車體가 甚하게 떨리는 現象을 생겨 서비스센터에 無償修理를 要求했지만 별다른 措置를 받지 못하자 韓國消費者院에 現代車를 告發하기도 했다.

韓國消費者院에 따르면 지난 4月 9日부터 같은 달 24日까지 接受된 34件의 그랜저 TG LPI에 對한 申告는 2006年型 20件, 2007年型 10件, 2008年型 4件이며 平均 11萬7600km를 탄 車輛에서 始動不良 現象이 發生했다. 韓國消費者院은 이 같은 調査結果를 土臺로 現代車에 是正勸告 命令을 내렸다.

인젝터 밸브 니들 주위에 퇴적된 타르.
인젝터 밸브 니들 周圍에 堆積된 타르.

現代車 關係者는 “異物質 流入(타르)에 依한 燃料 噴射 不良으로 인젝터 벨브 니들 周圍 타르 堆積 現象이 發生했다”며 “始動不良 補完對策으로 밸브 시트 部位를 强化하는 DLC(Diamond Like Carbon)를 適用, 耐腐蝕性 및 耐磨耗性을 補完했다”고 說明했다.

인젝터의 밸브 니들과 시트 부위.
인젝터의 밸브 니들과 시트 部位.
인젝터의 밸브 니들의 DLC 적용 전, 후 비교
인젝터의 밸브 니들의 DLC 適用 前, 後 比較

現代車는 該當 車輛에 對해 1回에 한해 인젝터 클리닝을 實施하고 클리닝 後에도 狀態가 改善되지 않을 境遇 該當 部品(인젝터)을 1回에 한해 交換하는 無償修理를 實施하기로 하고 이 問題를 一段落 지었다. 無償修理 期間은 올해 7月 1日부터 來年 6月 末까지다.
그러나 問題의 모델을 所有하고 있는 C氏는 “始動不良 問題는 2007年부터 꾸준히 會員들 사이에서 提起돼 왔다”며 “現代車는 消費者院에서 勸告措置를 내리기 前에 이미 無償修理에 들어갔어야 했다”고 指摘했다.

한便 현대기아차는 NF 소나타 LPI, 뉴카렌스 LPI, 로체 LPI 等도 비슷한 現象에 對해 措置한 前例가 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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