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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業이 未來다]현대자동차그룹, 美國 中型세단 市場서 도요타-혼다 누르고 1位 氣焰|東亞日報

[企業이 未來다]현대자동차그룹, 美國 中型세단 市場서 도요타-혼다 누르고 1位 氣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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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7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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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年 前인 2001年 현대자동차그룹은 世界 市場에 모두 246萬 臺의 車를 팔았다. 이로부터 9年 後인 2010年에는 575萬 臺를 팔았고, 올해는 650萬 臺에 가까운 車를 生産해 販賣할 것으로 展望된다. 10年 만에 3倍에 가깝게 生産을 늘린 셈이다. 이는 現代車그룹이 攻擊的인 投資를 통해 글로벌 生産基地를 擴大하고 現地型 모델들을 大擧 投入한 것이 奏效했기 때문이라는 分析이다.

特히 올해 美國 市場에서의 成長勢는 눈부시다. 現代車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合쳐 5月 美國市場에서 모두 10萬7426臺를 販賣해 처음으로 市場占有率 10%를 넘어섰다. 月刊 販賣 10萬 臺, 市場占有率 10% 時代를 연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現代車와 기아차는 各各 ‘쏘나타’와 ‘K5’(現地名 옵티마)의 販賣 增加로 中型세단 市場에서 史上 最初로 1位에 올라섰다. 도요타의 ‘캠리’, 혼다의 ‘어코드’ 等 錚錚한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버티고 있는 中型車 市場에서의 1等은 意味가 크다.

現代車그룹 關係者는 “이러한 急速한 成長勢는 品質을 基盤으로 한 新車들을 앞세워 現地 戰略 마케팅을 持續的으로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쏘나타는 1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發表한 ‘2011 北美 올해의 車’에 GM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와 함께 最終 候補까지 올랐다. 化石燃料 車輛 中에서는 쏘나타만이 最終 候補까지 올랐다. 아반떼(現地名 엘란트라)도 뛰어난 燃費와 디자인을 앞세워 販賣 突風을 일으키고 있다. 起亞車도 美國에서 ‘쏘렌토R’와 K5의 販賣가 好調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販賣 好調에는 다양한 마케팅도 한몫하고 있다. 現代車그룹은 지난해 2月 美國 슈퍼볼 競技 中繼 放送에 모두 9篇의 廣告를 내보냈고 2009年 末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에도 屋外廣告를 하고 있다.

現代車는 2002年 進出한 中國에서도 急激한 販賣 成長을 보이며 지난해 70萬 臺 販賣를 突破해 現代車 歷史上 單一 市場에서 歷代 最大 實績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1月 7萬2319臺를 販賣하며, 快調의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5月까지 30萬8337臺를 販賣해 前年 同期 對比 12.3% 增加한 實績을 올렸다.

이 같은 現代車 販賣 增加의 1等 功臣은 2008年 선보인 中國型 아반떼 ‘위에둥’으로 每年 20萬 臺 以上 販賣하며, 中國의 代表的인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더해 現代車는 지난해 末 베이징 3工場 起工式을 갖고 中國에서 100萬 臺 完成車 生産體制를 갖추기 위한 발板을 마련했다.

러시아 市場에서는 現代車의 現地 戰略車種 ‘쏠라리스’가 4月과 5月 2個月 連續으로 輸入브랜드 販賣車種 中 1位에 올라섰으며 印度市場에서도 꾸준한 販賣成長勢를 보이며 2位 자리를 固守하고 있다. 印度 市場에서 가장 잘 팔리는 車種은 現地 戰略 車種인 ‘i10’으로 올해 들어서 6萬9967臺를 販賣했다.

김선우 記者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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