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企業들 올해 秋夕連休最長 9日 쉰다

東亞日報
入力 2010年 8月 17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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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秋夕에는 企業에 따라 最大 9日間連休를 즐길 수 있을 展望이다. 올 秋夕連休는 다음달 21~23日로 火~木曜日까지 '샌드위치' 休日이어서 相當數企業들이 앞뒤로 休暇를 내도록 勸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그룹은 秋夕이 있는 注意月曜日(9月20日)은 勸奬休暇, 金曜日(9月24日)은 業務를 中斷할 수 없는 半導體生産라인 等一部事業場을 除外하고 全任職員이 休暇를 쓰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三星任職員은 秋夕全州土曜日부터 始作해서 秋夕을 거쳐 다음週日曜日까지 最長 9日間 쉴 수 있게 됐다. LG그룹 亦是 20日은 系列社에 따라 裁量으로 休務토록 하고, 24日은 그룹 次元의 休日로 定해 系列社에 따라 最大 9日間連休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와 GS그룹은 "連休와 關聯해 그룹에서 一括的으로 休日을 定한 前例가 없어 올해도 特別한 休務計劃은 없다"고 밝혔다. 單兩社 모두 內部的으로 休暇를 奬勵하는 雰圍氣여서 任職員個人의 選擇에 따라 最長 9日까지 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反面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名節連休 때에는 하루를 더 쉬도록 한 賃團協規定에 따라 24日은 生産職과 事務職一部(代理以下)만 쉬되 20日은 定常出勤토록 해 21~26日까지 總 6日間 쉴 수 있을 展望이다. 포스코는 고로를 年中繼續稼動해야 하는 勤務特性을 反映해 20, 24日 모두 正常出勤키로 했다.

김상운 記者 sukim@donga.com

김희균 記者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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