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昌秀 GS會長 “新에너지-新素材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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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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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 내 GS나노텍 클린룸에서 관계자와 박막전지 생산설비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許昌秀 GS그룹 會長(오른쪽)李 25日 서울 강동구 성내동 GS칼텍스 新에너지硏究센터 內 GS나노텍 클린룸에서 關係者와 薄膜電池生産設備와 關聯한 意見을 나누고 있다. 聯合뉴스

許昌秀 GS그룹 會長이 新에너지와 新素材等新成長動力發掘에 對한 意志를 剛하게 드러냈다. 許會長은 25日 서울 강동구 성내동 GS칼텍스 新에너지硏究센터를 訪問해 “GS의 持續成長을 위해서는 에너지, 流通, 建設等旣存主力産業의 競爭力을 强化하는 것은 勿論神에너지와 新素材等新成長動力을 持續的으로 發掘해 시너지 效果를 創出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許會長은 올해 新年辭에서도 “GS의 가장 重要한 課題는 ‘新成長動力의 發掘’이며 모든 動力을 稼動해 이 課題를 解決해 내고야 말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6年 12月開館한 新에너지硏究센터에서는 電氣와 溫水를 同時에 供給하는 建物用燃料電池生産會社인 GS퓨얼셀, 小型電子機器의 電源으로 使用되는 薄膜電池를 生産하는 GS나노텍 等이 硏究開發活動을 하고 있다.

新成長動力確保를 위한 許會長의 强力한 經營意志에 따라 GS칼텍스는 燃料電池, 薄膜電池, 2差電池의 核心要素인 炭素所在, 燃料電池自動車를 위한 水素스테이션 等神에너지 및 新素材開發에 集中한다는 方針이다. 또 GS리테일은 ‘슈퍼型便宜店’ 等 새로운 形態의 店鋪를, GS글로벌은 海外資源開發事業과 海外 플랜트 事業參與等에서 新成長動力을 찾고 있다.

김현지 記者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