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換危機 때보다 크게 늘듯
世界的 金融危機와 實物景氣 沈滯로 企業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資金難을 견디지 못하고 法院에 企業回生節次(法定管理)를 申請한 企業 數가 1997∼1998年 外換危機 때보다 크게 늘어 올해에는 歷代 最高値를 記錄할 것으로 보인다.
6日 大法院에 따르면 올해 上半期(1∼6月) 全國 法院에 接受된 法定管理 申請 企業은 362곳에 이른다. 歷代 最多였던 2008年 한 해 全體 法定管理 申請 企業 數(366곳)에 이미 肉薄한 狀態다. 이런 趨勢라면 올해 全體 法定管理 申請 企業 數는 外換危機 當時였던 1997年(132곳), 1998年(148곳)보다 5倍假量 늘어날 것으로 展望된다.
國內에서 가장 큰 法院인 서울中央地法 한 곳에 올해 上半期 接受된 法定管理 企業은 모두 107곳으로, 지난해 全體 法定管理 申請 企業 數(110곳)에 肉薄한다. 이 가운데 年賣出 1兆 원 以上인 企業은 쌍용자동차와 三線로직스 2곳이며, 이달 3日 國內 10位圈 海運社 待遇로지스틱스가 法定管理를 申請해 ‘1兆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中央地法에 法定管理를 申請한 企業 3곳 가운데 2곳은 年賣出 100億 원臺 未滿인 中小企業들이다. 大部分이 △中國에 工場을 둔 製造業體 中 위안貨 急騰으로 投資費가 急騰했거나 △建設業體 等 國內景氣 沈滯 直擊彈을 맞았거나 △通話派生商品 키코(KIKO)에 加入했다 金融 損失을 본 會社들이다.
이종식 記者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