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칠 對象 社長
“品質管理 基準을 强化하고 海外 市場을 積極的으로 攻掠해 올해 賣出目標 2兆 원을 達成하겠습니다.”
박성칠 對象㈜ 代表理事 社長(54·寫眞)은 29日 서울 中區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記者懇談會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會社의 지난해 賣出額은 約 1兆5000億 원이다.
朴 社長은 生産에서는 品質管理 基準을 크게 强化하고 販賣에서는 海外 賣出을 增加시켜 目標를 達成한다는 計劃을 세웠다.
이를 위해 對象은 ‘6시그마’(不良率을 100萬 個 中 3, 4個 水準으로 管理하는 것) 水準으로 品質을 管理하던 것을 ‘不良 제로(0)火’로 强化하고 2011年부터는 ‘食品危害要素 重點管理基準(HACCP)’ 認證을 받은 製品만 販賣하기로 했다.
海外 市場은 徹底한 現地化를 통해 攻掠할 豫定이다. 日本이나 中國 等에서 人氣를 끌고 있는 고추醬의 境遇 매운맛을 現地人들이 좋아하는 程度로 調節하는 等 競爭社와 差別化된 製品을 내세워 市場 占有率을 높이겠다고 朴 社長은 强調했다. 그는 또 “會社 組織 構造를 빠른 意思 決定이 可能하도록 改編해 急變하는 經營 環境에 對備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現在 5個인 事業部(비즈니스 유닛)를 約 30個까지 늘리고 各 事業部에 意思 決定 權限을 줘 緊急 狀況에 빠르게 對應할 수 있도록 한다는 方針이다.
이원주 記者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