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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同 團結의 힘’ 會社 살렸다|동아일보

‘大同 團結의 힘’ 會社 살렸다

  • 入力 2006年 3月 10日 03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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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職員과 協力會社, 地域 住民들의 協力으로 退出危機에서 벗어나 再跳躍한 企業이 있어 話題다. 2000年 金融圈의 退出企業 名單에 올랐던 帶同그룹이 그 主人公.

帶同그룹의 母胎는 곽정환(56) 會長이 1987年 慶南 창원시에 創業한 大同住宅이다.

아파트 事業이 잇따라 成功하면서 創立 10年 만에 全國 住宅供給 實績 7位에 올랐고 ㈜帶同 帶同그린産業 帶同流通(帶同百貨店) 等을 거느린 中堅 企業으로 成長했다.

하지만 外換危機 以後 建設景氣 沈滯가 이어지면서 2000年 1月 不渡를 맞았다. 債權團 同意로 和議가 始作됐지만 같은 해 11月 金融圈이 發表한 ‘退出對象 企業’ 名單에 오르면서 다시 危機가 찾아왔다.

죽어가던 會社를 살린 最大 ‘功臣’은 任職員들이었다. 會社를 살리겠다는 一念으로 任職員들은 自己 집을 擔保로 貸出을 받아 79億 원을 모아 會社에 빌려줬다. 協力會社들의 모임인 ‘동건回’도 大同住宅을 살리기 위해 91億 원을 모았다.

地域 住民들까지 나서 ‘大同 살리기 運動’을 펼친 데 힘입어 昌原地方法院이 “大同住宅은 退出 理由가 없다”고 決定함으로써 會社는 回生의 機會를 얻었다.

以後 會社는 빠른 速度로 正常化됐다. 2004年 11月 大同住宅이 和議에서 벗어난 것을 筆頭로 올해 2月 28日에 ㈜大同이 和議에서 벗어나 모든 系列社가 正常을 되찾았다.

最近 大同住宅은 ‘비버’를 廣告모델로 내세운 親環境 아파트 ‘다:숲’ 브랜드로 서울을 包含한 首都圈 市場에까지 進出하며 새로운 跳躍을 꿈꾸고 있다.

박중현 記者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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