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社員 임미정(33·京畿 安養市 萬安區) 氏는 18個月 된 딸에게 母乳를 먹이고 있다. 母乳 授乳(授乳)를 통해 아이와 깊은 交感을 나누기 위해서다. 林 氏는 “主로 會社 會議室에서 授乳를 한다”며 “유축기나 母乳 保管 비닐 팩 等의 수유 用品 使用法을 알아두면 곧 익숙해진다”고 말했다. 8月 첫째 주는 世界母乳授乳聯盟이 定한 第14回 世界 母乳 授乳 週間. 母乳 授乳가 아이의 健康에 좋지만 時間마다 젖을 짜야 하는 不便함 때문에 相當數 職場 女性들이 實行에 옮기지 못하는 게 現實. 하지만 母乳 授乳에 成功한 엄마들은 “周邊에서 理解해 주고, 授乳 用品 使用法에 익숙해지면 못할 것도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의 이종호 出産·授乳用品 擔當 바이어는 “7月 賣出이 前月에 비해 30%假量 增加하는 等 母乳 授乳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職場에서도 ‘할 수 있어요’
母乳 授乳를 하는 엄마는 外出하거나 職場에서 일할 때 언제 젖이 나올지 몰라 不安하다.
이럴 때는 젖을 짜는 器具인 유축기를 使用해야 한다. 自動으로 壓力 調節이 可能한 全自動 유축기는 普通 5萬∼11萬 원 善이고 수동은 2萬 원 線이다. 유축기는 인터넷 쇼핑몰에 在庫가 많아 4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옥션에서 授乳用品을 販賣하는 ‘곰돌이 샵’의 虹霓院(28) 氏는 “普通 1∼2年 使用하는 유축기는 體型에 따라 사이즈가 잘 안 맞거나 자주 使用해 故障이 날 수 있다”며 “購入할 때 애프터서비스나 交換이 잘되는 製品인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축기로 짠 母乳를 담는 ‘母乳 保管 비닐팩’도 必需品. 인터파크에서 販賣하는 125長들이 비닐팩이 1萬800원 線이다.
삼성서울병원 小兒科 朴元淳(朴元淳) 敎授는 “攝氏 4度 程度에 맞춰 冷藏保管하면 2∼3日, 零下 20度에서 冷凍保管하면 6個月까지도 保管할 수 있다”며 “하지만 너무 오래 保管하면 母乳의 抗酸化 成分이 줄어들 수 있으며, 또 한番 解凍된 母乳는 다시 얼려 保管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多樣한 수유 用品
유축기, 비닐팩 等의 수유 必需品 外에 便安한 授乳를 돕는 商品도 많다. 브래지어에 넣어 使用하는 ‘母乳패드’는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母乳를 吸收한다. 母乳를 잘 吸收하면서 크기가 작아 겉에서 볼 때 着用하지 않은 것 같은 製品이 좋다. 롯데마트 ‘모아베이비 母乳패드’가 6000원 線.
‘수裕福’은 가슴 部分에 지퍼가 달려 있어 授乳할 때 옷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 옥션에서 販賣하는 授乳專用 티셔츠가 1萬∼2萬 원 線.
‘授乳쿠션’은 授乳할 때 엄마의 팔꿈치, 배, 허리 等을 支撐해 줘 人氣가 높다. 價格은 1萬∼10萬 원 線으로 多樣하다. 인터파크에서 販賣하는 강아지 模樣의 ‘강아지 授乳쿠션(3萬3000원)은 꼬리 部分을 누르면 멜로디가 나온다.
이 밖에 授乳 中에 傷處가 생겨 아파하는 엄마들을 위한 ‘乳頭 保護器’, 冷藏 保管한 母乳를 빠르게 데울 수 있는 ‘보틀 워머’ 等도 初步 엄마들에게 人氣다.
○ 母乳 授乳週間 이벤트 豐盛
第14回 世界 母乳 授乳週間에 맞춰 열리고 있는 母乳 授乳 關聯 行事도 豐盛하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韓國委員會는 7日까지 서울 地下鐵 5號線 광화문역에서 世界 30餘 個國의 母乳授乳 캠페인 포스터 50餘 點을 展示한다. 9月 10日에는 ‘아기에게 親近한 病院’을 選定하고, 妊産婦 家族 300餘 名을 招請해 母乳 授乳 特講을 한다.
대한간호협회는 9月 中 市도 看護師會別로 ‘2005 健康한 母乳 授乳兒 選拔大會’를 연다.
職場 엄마 母乳 授乳하기 3段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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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段階
| 母乳 짜기
| -3, 4時間 間隔으로 젖을 짜야 量이 줄지 않음
-유축기 利用時 初期에 痛症이 있지만 使用 回數가 늘어나면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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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段階
| 母乳 保管하기
| -出産 休暇가 끝나는 2週 前부터 미리 젖을 짜 冷凍 保管하면 職場 復歸 後 適應할 때까지 解凍해서 먹이면 됨
-冷藏庫에 保管할 때는 表面에 날짜와 時間을 記錄한 後 오래된 것부터 꺼내 먹여야 함
-아기가 한 番에 먹을 分量만큼 들어가는 팩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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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段階
| 保管한
母乳 먹이기
| -冷凍 保管한 母乳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母乳의 營養을 떨어뜨림
-冷凍 保管한 母乳는 冷藏室에서 解凍한 後 먹이기 直前에 찬물에 담갔다가 따뜻한 물에서 重湯한 뒤 흔들기
-冷藏室에 保管한 母乳는 미지근한 물에서 重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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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유니세프 韓國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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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記者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