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에서도 美國 不動産競賣 情報를 받아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法院競賣情報 提供業體 支持옥션(www.ggi.co.kr)은 1日부터 美國 캘리포니아 地域의 不動産競賣에 對한 情報를 한글과 英文으로 提供 中이라고 7日 밝혔다.
提供되는 情報는 △物件情報(事件番號 住所 用度 建築年度 救助) △垈地 및 貸出 關聯 稅金情報 △貸出情報(貸出金額 貸出日 債務不履行金額) △競賣狀況(進行狀態 신청일 競賣期日 等) △關係者 連絡處(債務者, 執行機關, 貸出者의 이름 住所 電話番號) 等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美國의 競賣는 貸出을 해준 金融機關이 돌려받지 못한 金額을 競賣 最低價로 定하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예컨대 住宅貸出로 5萬 달러를 빌려준 뒤 4萬 달러만 돌려받고 1萬 달러가 延滯됐다면 未償還 金額 1萬 달러가 競賣 最低價가 된다.
이에 따라 普通 時勢의 40∼50% 水準에서 落札받을 수 있어 相對的으로 低廉하게 投資하는 方法이 된다고 支持옥션 側은 說明했다.
지지옥션은 앞으로 競賣情報 提供 地域을 美國 全域으로 擴大하고, 顧客들이 直接 競賣에 參與할 수 있는 시스템도 構築할 計劃이다.
황재성 記者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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