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는 昨年에 賣出 24兆6593億 원, 營業利益 1兆2497億 원, 純利益 1兆5262億 원을 各各 올렸다고 25日 밝혔다. 이는 半導體部門을 賣却했던 1999年을 除外하면 史上 最大의 實績이다.
그러나 昨年 4分期(10∼12月) 實績은 3分期(7∼9月)에 비해 크게 나빠졌으며 特히 LG電子의 强點이었던 白色家電事業은 分期別 實績 發表가 始作된 2001年 以後 처음 赤字로 돌아섰다.
LG電子의 2004年 事業部門別 賣出額은 △情報通信 9兆2327億 원 △디스플레이&미디어 9兆372億 원 △家電 6兆2156億 원 等이었다.
部門別로는 携帶電話의 成長勢가 두드러져 昨年도 賣出額은 8兆3512億 원(販賣臺數 4442萬 臺)으로 2003年보다 61.6% 增加했으며 올해는 販賣目標를 6200萬 代로 잡았다.
LG電子의 4分期 携帶電話 販賣臺數는 1392萬 臺로 獨逸의 지멘스(藥 1100萬 臺 推算)를 제치고 노키아 모토로라 삼성전자에 이어 世界 4位로 뛰어오른 것으로 推定된다.
反面 디스플레이&미디어와 家電事業은 4分期에 各各 232億 원, 104億 원 營業赤字를 나타내 價格競爭이 매우 熾烈하게 展開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便 LG電子는 올해 賣出目標를 昨年보다 約 20% 늘어난 28兆∼30兆 원, 投資 規模는 3兆5000億 원으로 잡았으며 디지털TV와 携帶電話 事業에 注力하기로 했다.
김두영 記者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