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連休에는 海外旅行을 自制하고 國內에서 보냅시다."
이헌재(李憲宰) 副總理 兼 財政經濟部 長官이 14日 "설 連休가 消費回復에 어떤 影響을 미칠지 걱정"이라며 이렇게 呼訴하고 나섰다.
李 副總理는 이날 政府果川廳舍에서 가진 定例브리핑에서 "昨年初에는 暴雪에 鳥類毒感, 狂牛病, LG카드 問題, 信用不良者 問題 等이 겹쳐 消費萎縮이 深刻했는데 올해初는 이에 비하면 크게 安定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가지 問題는 올해 설 連休가 '징검다리 勤務日'을 쉴 境遇 9日동안 繼續될 수 있다"며 "生産과 輸出, 雇傭 消費 等에 크게 影響을 미칠 可能性이 있다"고 덧붙였다.
설 連休는 2月 8日(火曜日)부터 10日(木曜日)까지 사흘이지만 月曜日과 金曜日까지 쉬면 설 連休가 9日로 늘어난다는 것.
李 副總理는 國民들이 이 期間에 國內에서 消費를 해주면 經濟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定例브리핑에 이어진 記者團과의 午餐에서도 이 問題를 擧論하며 "날씨가 추워서 國內에서 스키타祈禱 괜찮고 高速鐵道를 利用하면 國內에서 오가기도 便해졌다"고 再次 强調했다.
신치영記者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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