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門化해서 모아라’=롯데백화점은 昨年 8月 서울 中區 소공동 本店 食品 賣場에 3가지 웰빙 專門 賣場을 열었다. ‘헬스 카페’는 GNC와 썬民 等 비타민 미네랄 營養劑 等 健康食品을 販賣한다. ‘티 뮤지엄’은 이집트의 오아시스 카모마일, 中國의 보이茶, 南아메리카의 허니부쉬, 引渡의 다즐링 等 世界 各國 40餘 種의 車를 販賣한다. ‘허니 숍’은 뉴질랜드 마累카 꿀 等 世界 各地의 代表的인 꿀과 石榴 山茱萸 紅蔘 벌꿀車 等 多樣한 養蜂 製品을 갖췄다. 昨年 10月에는 올리브 專門 賣場 ‘올리非 앤 코’도 열었다. 12月에는 本店 食品賣場에 業界 最初로 健康 關聯 食品 코너를 한 곳에 모아 ‘웰빙 食品 專門숍’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은 지난해 11月부터 웰빙 商品 專用 賣場인 ‘웰빙 기프트 존’을 運營하고 있다. 웰빙과 關聯된 健康補助食品, 와인, 天然 化粧品 等을 分野別로 한데 모아 ‘웰빙 원스톱 쇼핑’이 可能토록 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名品館 웨스트 食品官에 新鮮食品부터 加工食品, 生活用品, 와인, 김치 等 各種 有機農, 親環境 商品을 販賣하는 ‘有機農 商品 賣場’을 지난해 5月에 오픈해 運營하고 있다. 올해는 量과 質을 더욱 强化하고 이름도 ‘그린 갤러리아’로 붙일 計劃이다.

웰빙에 對한 消費者들의 關心이 높아짐에 따라 各 百貨店들은 웰빙 製品 專門 코너를 續續 設置하고 있다. 寫眞은 현대백화점 서울 牧童店의 ‘健康製品 웰빙 기프트 숍’. 寫眞 提供 現代百貨店

新世界 百貨店도 江南店을 中心으로 웰빙 商品을 强化한다. 野菜 廳과 等 新鮮 食品의 一般 商品 比重을 줄이고 低農藥 無農藥 有機農 等 親環境 商品들로 大部分을 채워 名實相符한 ‘웰빙 食品 코너’로 키울 豫定이다.

삼성플라자 분당店 地下 1層 와인숍은 20餘 坪 賣場에 1000餘 가지의 와인을 展示 販賣한다. 賣場 入口에는 에어 스크린을 設置해 內部와 外部의 空氣를 遮斷, 와인의 適正 保管 溫度인 攝氏 12∼15度를 維持한다.

▽割引店은 ‘와인 숍’ 擴張=新世界 이마트는 지난해 下半期 서울 월계 龍山 창동店 等 6個 店鋪에 와인 專門숍을 열었다. 月溪店과 龍山驛點은 새로 門을 열면서 아예 와인 專門 空間을 마련했으며 分當 만촌 칠성 창동店은 리뉴얼해 와인 專門숍을 마련했다. 지난해 11月 門을 연 분당店의 境遇 月平均 와인 賣出이 5000萬 원臺로 國內 69個 이마트 店鋪 中 와인 賣出 1位를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門을 여는 良才 죽전歷史 서수원 等 大型 店鋪에 와인 專門숍을 열고 旣存點도 리뉴얼하는 等 15個假量의 店鋪에 와인 專門숍을 둘 計劃이다.

新世界 이마트 이인균 마케팅 室長은 “健康 트렌드를 反映한 商品은 不況 속에서도 꾸준한 賣出 孝子 商品으로 자리잡는 趨勢”라며 “이마트는 와인 專門숍 等 웰빙 關聯 專門 賣場에 拍車를 加해 店鋪 競爭力을 더욱 키워나갈 方針”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8月 와인 賣場을 再整備해 顧客이 購買現場에서 充分한 情報를 가지고 와인을 選擇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와인을 國家別(山地별)로 分類 陳列해 賣場을 마치 와인 展示會처럼 꾸몄다. 主要 商品에는 꼬리票를 달아 該當 와인과 잘 어울리는 飮食도 推薦하고 있다.

구자룡 記者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