番號移動性 導入을 보름假量 남겨 두고 一線 移動通信 代理店에서 ‘便法 番號移動’이 氣勝을 부리고 있다. 携帶電話 番號는 그대로 두고 事業者만 바꿀 수 있는 番號移動性은 來年 1月 1日 正式으로 始作되지만, 代理店들이 加入者 ‘先(先) 誘致’에 나서고 있는 것.
SK텔레콤 加入者인 會社員 강희주氏(32·京畿 성남시 분당구)는 10日 求刑 端末機를 新型으로 交替하기 爲해 서울의 한 移動通信 代理店을 찾았다. 代理店 職員은 “來年 番號移動性 導入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只今 A社로 미리 옮기게 해 주겠다”고 勸했다. “番號를 바꾸고 싶지 않다”고 姜氏가 拒絶하자 職員은 “方法이 있다”고 말했다.
먼저 A社에 新規 加入해 새 番號를 받은 뒤, SK텔레콤에 ‘自動連結’(着信轉換) 서비스를 申請하면 011로 걸려 오는 電話가 自動으로 A社로 連結이 돼, 남들에게 새 番號를 알려줄 必要가 없다. 來年 番號移動性이 導入되면 새로 받은 A社의 番號는 소멸시키고 旣存 011番壕를 A社로 옮기면 된다. 때문에 “A四萬 提供하는 모바일뱅킹 서비스와 低廉한 料金, 새 端末機를 굳이 기다릴 必要가 없다”는 게 職員의 說明. SK텔레콤 利用料金 中 1萬원과 自動連結 서비스料金 等 1萬900원을 代理店이 代身 내 주는 條件이다.
匿名을 要求한 한 移動通信 代理店主는 “來年이 되면 加入者 誘致 競爭이 더욱 熾烈해질 것으로 豫想돼, 이 같은 便法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傳했다.
SK텔레콤은 14日 “料金貸納은 不法 補助金 支給과 같으며 이는 電氣通信事業法上 利用者 差別에 該當하는 行爲”라며 “政府는 移動通信 業體 本社와 代理店을 同一하게 處罰해야 할 것”이라고 主張했다.
나성엽記者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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