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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現代車工場 破格支援 話題|東亞日報

美 現代車工場 破格支援 話題

  • 入力 2003年 6月 8日 17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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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서 200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자동차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 공장에서 뉴EF쏘나타 및 싼타페의 후속 모델을 연 30만대씩 생산해 미국 현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현대차
現代車는 美國 앨라배마州 몽고메리市에서 2005年 上半期 竣工을 目標로 自動車 工場을 建設하고 있다. 現代車는 이 工場에서 뉴EF쏘나타 및 싼타페의 後續 모델을 年 30萬臺씩 生産해 美國 現地에서 販賣할 豫定이다. 寫眞提供 現代車
《“현대자동차를 위해서라면….” 지난해 美國 켄터키州 글렌데일詩를 제치고 現代車 工場을 誘致하는 데 成功한 앨라배마 州政府와 蒙古메리視 當局이 現代車를 위해 破格的 惠澤을 提供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特히 이 事例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美國까지도 企業의 投資를 誘致하고 ‘企業하기 좋은 環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精誠을 다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는 點에서 注目된다.》

▽몽고메리市의 ‘顧客 感動’ 서비스=몽고메리市는 工場建設을 위해 現地에 主宰하는 現代車 職員의 數字가 늘어나자 아예 專擔 公務員 한 名을 現代車에 派遣했다. 그는 현대車 駐在員의 運轉免許 取得, 住宅賃借, 英語敎育, 子女들의 學校 入學 等 ‘雜務(雜務)’를 도맡아 處理하고 있다. 甚至於 現代車 職員 家族들의 觀光가이드 役割까지도 한다. 現代車 現地 駐在員은 現在 66名.

市 當局은 또 現代車로부터 工場 앞 道路 이름을 ‘현대 代로(Hyundai Boulevard)’로 고쳐달라는 要請이 들어오자 聽聞會를 열고 住民 意見을 收斂한 뒤 承認했다. 現代車 蔚山工場 樊紙가 ‘700’인 點에 着眼해 現地 工場 住所 番地를 ‘700’으로 바꿔달라는 現代車의 要請도 받아들였다.


▽消防署, 警察署도 옮겨준다=앨라배마주는 現代車로부터 들어온 大部分의 要請을 받아들였다.

于先 州 政府 財政에서 2500萬달러를 떼내 工場敷地를 買入해 現代車에 提供했고 工場 建設工事費 가운데 1250萬달러를 負擔했다. 또 自動車 生産 後 法人稅 累積金額이 8200萬달러가 될 때까지 法人稅를 내지 않도록 해 달라는 要請도 受容했다. 消防署와 警察署를 工場 近處로 옮겨달라는 要請도 받아들였다.

州政府는 이와 함께 高速道路에서 工場까지 들어가는 道路를 擴張하는 費用(800萬달러)도 負擔했다. 또 民間 鐵道會社와 協議를 통해 鐵道가 工場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냈다.

▽地域住民들의 ‘現代車 사랑’=現地 地域住民들의 ‘現代車 사랑’도 뜨겁다. 지난해 現代車 工場 建設이 確定된 뒤 몽고메리市에서는 현대車 賣出이 急增했다. 2000名 採用 豫定인 現代車 職員 公募에는 이미 2萬5000名이 支援했다.

該當 地方自治團體와 住民들이 이처럼 現代車에 각별한 愛情을 보이는 것은 현대次 工場이 들어설 境遇 雇傭이 늘어나는 等 地域經濟 活性化에 크게 寄與할 것이기 때문.

現代車 現地法人 빌 랑 弘報擔當 매니저는 本報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自動車工場과 함께 部品工場까지 들어서면 모두 5355個의 일자리가 創出되고, 總投資額度 部品製造業體를 합쳐 15億달러에 이를 것으로 推算한다”며 “工場 建設이 進陟되면서 地域 全體가 興奮하고 있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공종식記者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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