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品 販賣金 全體나 收益金을 不遇이웃 돕기에 使用하는 企業들이 늘고 있다. 一部 企業은 이를 마케팅 次元에서 實施하지만 消費者들로서는 間接的으로 이웃돕기를 하는 셈이다.
名品 化粧品 브랜드 ‘맥’은 94年부터 ‘비바 글램 립스틱’의 販賣 金額 全部를 寄附金으로 쓰고 있다.
韓國 脈은 올해 이 립스틱 販賣金 1億500萬원 가운데 7000萬원을 유엔開發計劃(UNDP)의 아시아 太平洋地域 에이즈 基金에 寄附했으며 나머지 3500萬원은 23日 韓國 에이즈 退治聯盟에 寄附한다.
韓國 맥 차현숙 브랜드매니저는 “12月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판 代金도 모두 寄附한다”면서 “世界的으로 립스틱과 카드를 통해 모두 2600萬달러를 寄附했다”고 말했다.
太平洋은 ‘설화수 子音生 크림’, ‘헤라 링클 트리트 이노베이션’, ‘화이트 포스 비타젠’, ‘화이트 프로그램’, ‘화이트 포스 패치’, ‘바스트 퍼밍 세럼’, ‘베리떼’ 等의 販賣 收益金 中 5%假量을 3年째 非營利 社會福祉團體인 韓國乳房財團에 寄附하고 있다. 全體 寄附 金額은 2億원線.
커피專門店 스타벅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月1日부터 한달 동안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의 販賣 金額 中 10%를 서울대 어린이病院 後援金으로 낼 計劃. 227g 한 封紙에 1萬3000원이므로 한 封紙가 팔릴 때마다 1300원을 아이들의 病院費로 내는 셈. 지난해에는 이 같은 方式으로 모두 500萬원을 寄附했다.
世界的인 콘택트렌즈 및 렌즈 管理用品 專門會社인 바슈롬은 렌즈 管理溶液 ‘리뉴 멀티플러스’를 無料 開眼 手術을 위한 ‘바슈롬 눈 健康 增進 基金’에 積立하고 있다. 지난해 11月 始作돼 이미 이 基金으로 白內障이나 綠內障을 앓고 있는 不遇이웃 35名이 無料로 開眼 手術을 받았다.
쇼핑몰 SK디투디(www.skdtod.com)는 올해 末까지 賣出額의 1%를 國內 難治病 어린이와 北韓 어린이 營養事業을 위한 基金으로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寄附한다. 이 밖에도 流通業體들은 바자를 통해 販賣金額 中 一部를 不遇이웃 돕기 誠金으로 내는 等 ‘社會還元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이헌진記者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