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價總額 上位 5個 業體의 純利益 合計는 7000億원 以上 줄어들 展望이다. 3·4分期에도 純利益은 小幅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豫想됐다.

이는 동아일보 經濟部가 17日 현대증권과 LG證券의 企業 實績 豫想値를 土臺로 上場 및 登錄된 主要 40個 業體의 2·4分期 및 3·4分期 實績을 分析한 結果다. 4∼6月 賣出額은 1·4分期에 이어 增加勢를 持續했으나 營業利益 純利益이 큰 幅으로 減少할 것으로 나타났다.

現代證券은 2·4分期 時價總額 上位 5個 業體의 總純利益이 1·4分期보다 7560億원 줄어든 3兆5524億원으로 豫想했다. SK텔레콤을 除外한 삼성전자 國民銀行 KT 한국전력 等의 純利益이 各各 11.9∼33.0% 줄어들 것으로 分析됐다.

LG證券도 비슷한 展望을 내놓았다. LG證券은 40個社 中 折半 以上인 22個社의 2分期 營業利益이 1·4分期보다 줄어들 것으로 豫想했다. 營業利益 增加가 豫想된 業體는 16個社에 그쳤다.

3·4分期 展望도 밝지 않다. LG證券이 豫想한 時價總額 上位 5個社의 3·4分期 純利益 總額은 3兆7910億원. 2·4分期 對比 2660億원 늘어난 規模다. 그러나 한국전력의 純利益 增加分을 除外하면 오히려 450億원 남짓 줄어든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정태욱 센터長은 “季節的으로도 2·4分期엔 多少 實績이 減少하는 데다 원貨强勢 等 惡材가 겹쳤다”며 “問題는 現在의 換率을 勘案할 境遇 3·4分期 豫想 實績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憂慮했다.

業種別로는 通信業種은 好調, 金融은 保合 等으로 豫想됐다. 三星電子 等 電氣電子 業種은 證券社別로 展望値가 엇갈려 D램 市場의 不確實性을 反映했다. 韓國電力 大韓航空 等 換率 受惠株의 實績이 좋을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대自動車 기아자동차 等은 3·4分期에 純利益이 減少할 것으로 展望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