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가 換率防禦에 積極 나섰다.
財政經濟部는 28日 원-달러 換率의 最近 下落勢(원貨强勢)가 危險水位에 接近했다고 보고 換率安定을 위해 可能한 모든 措置를 檢討하는 等 對策마련에 나섰다. 財經部 當局者는 “最近 換率의 下落速度나 變動幅이 지나치게 커 口頭介入 等 政府의 意志를 내비치는 것만으로는 統制하기 힘든 狀況”이라면서 “必要한 모든 措置를 講究 中”이라고 말했다. 이 當局者는 政府의 外換市場 直接 介入 可能性에 對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政府는 換率防禦를 위해 다음달 末로 豫定돼 있던 外國換平衡基金債券(外平債) 發行을 이달 中으로 앞당기는 등올해 5兆원으로 豫定돼 있는 外平債 發行日程을 調整하기로 했다. 또 公企業에 對해서도 外貨負債 償還을 위해 달러貨를 사들이도록 要請했다.
政府는 이와 함께 日本 中國 等 周邊國家와의 共同對應 方案도 積極 摸索하고 있다.
이 같은 對策에도 不拘하고 원-달러 換率이 繼續 떨어질 境遇에는 韓國銀行에 直接 市場介入을 要請하는 等 非常對策을 마련하기로 했다.
원-달러 換率은 28日 서울 外換市場에서 1240원臺가 崩壞되면서 1233.8원으로 場을 마감했으며 28日에는 場中 1230원臺까지 깨져 1225.5원의 最低値를 記錄한 뒤 1237.5원으로 前날보다 3.7원 反騰하며 場을 마쳤다.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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