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經濟人聯合會는 16日 韓國과 中國에 事業場을 갖고 있는 44個 大企業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이런 內容의 ‘韓中 競爭力 要素費用 實態 比較’ 報告書를 發表했다.

報告書에 따르면 國內 生産職 勤勞者의 時間當 賃金은 平均 7.75달러로 中國 工場 平均 0.92달러의 8倍에 達했다. 纖維會社인 C社의 境遇 韓國 工場 生産職 勤勞者 賃金이 中國 工場의 10倍였다.

管理職의 時間當 賃金도 國內 平均이 7.94달러로 中國의 1.15달러에 비해 7倍에 達했다. 國內에서 管理職의 賃金이 가장 높은 H社가 時間當 15.2달러인데 反해, 中國에서 賃金이 第一 낮은 D社는 0.35달러에 그쳐 43倍나 差異가 났다.

工團 分讓價는 韓國이 ㎡當 平均 149달러로 中國(35달러)의 4.2倍였고, 工團 立地에 따라 國內 最高는 ㎡當 300달러, 中國 最低는 ㎡當 1.2달러로 最高 250倍의 差異를 보였다.

平均 借入金利는 韓國이 年 7.6%로 中國의 연 5.6%에 비해 2%포인트 높았다.

全經聯은 “金融 稅制 物流 인프라 等 거의 모든 要素費用이 中國보다 높아 製造業의 競爭力이 繼續 弱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연수記者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