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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來所 새種目]LG카드, 昨年 純益 6500億-市場占有率 1位|東亞日報

[去來所 새種目]LG카드, 昨年 純益 6500億-市場占有率 1位

  • 入力 2002年 3月 20日 17時 23分


이헌출 사장
이헌출 社長
LG카드가 4月 證券去來所에 上場된다.

이 會社는 信用카드業이 全體 營業의 87.5%를 차지하는 女神 專門 金融會社로 지난해 末 現在 總 會員 1663萬名에 總 資産은 14兆2000億원 規模. 지난해 9月 末 現在 市場占有率 22.4%로 業界 1位 企業이다.

信用카드 使用이 크게 늘어나면서 빠른 成長勢를 보여 1999年 1兆730億원이던 營業收益(手數料와 利子 等)李 2001年에는 3兆8829億원으로 세倍 以上 늘었고 當期純利益은 1024億원에서 6533億원으로 여섯倍 以上 增加했다.

최영택 LG카드 常務는 “2002年에는 營業收益 4兆2930億원과 純利益 7023億원을 거둘 것으로 展望한다”고 말했다.

于先 信用카드 市場이 繼續 成長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公募 主幹社인 대우증권은 “2001年 信用카드 市場의 取扱額은 前年보다 90.4% 增加한 428兆원 規模였으며 2003年까지 年平均 17.1% 程度의 成長을 繼續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유승창 大宇證券 애널리스트는 “政府의 信用카드 使用 活性化 政策이 繼續되는 한便 消費支出이 늘어나면서 購買서비스 市場이 빠른 速度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崔 常務는 “最高 水準의 商品 開發力과 多彩로운 附加서비스를 利用한 마케팅 能力, 延滯代金이 거의 없는 資産健全性을 바탕으로 持續的으로 成長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顧客의 70%가 젊고 購買力이 豐富한 20, 30代라는 點도 安定 成長을 할 수 있는 要因으로 꼽힌다. 反面 다른 會社보다 手數料率이 높아 最近 거세지고 있는 手數料 引下 壓力을 크게 받을 수 있고 銀行보다 營業基盤이 脆弱한 것은 弱點이라고 대우증권은 指摘했다.

共謀일은 28, 29日이며 公募株式은 800萬株. 대우증권은 이 會社 株式의 本質價値를 9萬656원이라고 보고 公募 希望價格으로 4萬5000∼6萬5000원을 提示했다.

2月 末 現在 LG그룹 關係者가 株式의 38.2%를 가지고 있고 外國人이 34.9%, LG投資證券이 8.8%, LG電子가 6.2%를 가진 大株主다. 外國人 持分 가운데 11.9%는 올 8月까지, 5%는 다음해 1月까지 保護豫受돼 株式을 팔 수 없다.

申奭鎬記者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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