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3日 5個 系列社의 最高經營者(CEO)級을 바꾸는 것을 核心으로 하는 올해 定期 任員人事를 實施했다. 이番 人事에서는 60名이 새로 任員(상무)李 되는 等 77名이 昇進했고 任員 5名은 같은 職位에서 系列社를 옮겼다.
SK는 박주철(朴柱哲) SK글로벌 上司部門 副社長을 이 會社 代表理事 社長으로, 홍영춘(洪榮春) SK글로벌 에너지販賣 部門 副社長을 凍死 社長으로 各各 昇進, 選任했다.
또 홍지호(洪志昊) SK케미칼 專務는 같은 會社 代表理事 副社長에 選任됐고 윤석경(尹錫庚) SK글로벌 常務는 SK C&C 代表理事 副社長으로 두 段階 昇進하면서 CEO가 됐다. 이에 앞서 김창근(金昌根) 그룹構造調整本部長은 지난달 25日 SK㈜ 社長에 電擊 選任됐다.
故 최종현(崔鍾賢) SK會長의 조카인 최철원(崔哲源) SK글로벌 上司部門 部長은 常務로 昇進했다.
이番 人事는 能力爲主의 一部 拔擢性 人事와 함께 全體的으로 ‘安定 志向’에 무게를 둔 것으로 評價된다. 主力系列社인 SK㈜, SK텔레콤, SK글로벌 上司部門이 2000年 末 처음 導入한 代表理事 副會長體制를 그대로 존속시켜 新舊(新舊)의 調和를 꾀한 點이 눈에 띈다.또 業務의 專門性과 連續性을 考慮해 代表理事로의 昇進人事도 같은 會社에서 이뤄진 境遇가 많았다. 다음은 主要 系列社別 任員人事 內容.
이명재記者 mjlee@donga.com
▽SK㈜ △代表理事 社長 金昌根 △副社長 李善揆 △專務 高輔相 兪柾準 △常務 鄭泰翰 康憲植 李錫大 朴峰均 張錫燦 李承仁 金重皓 李文錫
▽SK글로벌(上司部門) △代表理事 社長 朴柱哲 △副社長 任相準 △專務 文德圭 △常務 白承漢 蔡亨哲 朴聖文 金奉寬 李龍九 金天宇 權爀相 李庸碩 崔哲源 金鍾吾
▽SK글로벌(에너지販賣 部門) △社長 洪榮春 △常務 張鍾鉉 尹士晧 金文昊 趙仁浩 金成逸
▽SK텔레콤 △副社長 金英鎭 △常務 姜桂煥 羅正燁 朴炳根 趙仁植 李種甲 安承潤 崔虎 薛元熙 韓壽龍 辛奎根 林元一 文孟鉉 金根泰 趙誠海
▽SK케미칼 △代表理事 副社長 洪志昊 △常務 鄭寅洙 韓淳宗 盧恒德 崔炳都 金泰振 鄭潤溶
▽SKC △副社長 朴長錫 △專務 朴學準 △常務 金孝燮 金昊鎭 金炯昱 李宗星 鄭基鳳
▽SK建設 △副社長 柳在洪 △專務 金明鐘 陳永憲 柳雄析 洪新基 △常務 張台日 尹澤珍 宋容將 金弘琪 金基契 柳志鎬
▽SK海運 △常務 白錫鉉 李佰勳 崔震原 金技一
▽워커힐 △常務 李瑞永
▽SKC&C △代表理事 副社長 尹錫庚 △常務 李允成 金泳範 盧俊佑 劉敬武 趙榮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