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女性들은 ‘아름다움’에 對해 卓越한 感覺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韓國의 市場潛在力度 큰거죠.”
프랑스의 化粧品業體 클라란스의 파트릭 悲調 社長(50·寫眞). 韓國 女性들의 洗練味에 對한 極讚으로 얘기를 始作했다. 그는 化粧品브랜드인 로레알의 子會社 ‘비오템 인터내셔널’의 CEO로 卓越한 成果를 올려 지난해 8月 클라란스의 CEO로 迎入됐다. 프랑스와 유럽地域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로 1位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란스를 韓國에 정착시키기 위해 最近 韓國을 찾은 것.
“클라란스는 只今까지 ‘最高 品質의 製品을 願하는 사람에게만 판다’는 原則을 지켜왔습니다. 이런 理由 때문에 韓國에서는 다른 프랑스 브랜드에 비해 덜 알려진 部分도 있습니다. 클라란스는 100% 天然 植物性 素材만을 使用하는 最高級 化粧品입니다.”
프랑스 上流層을 對象으로 皮膚管理를 해주는데서 出發한 클라란스는 4月中 서울 江南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안에 皮膚管理를 爲한 ‘인스티튜트’의 門을 열면서 本格的인 韓國市場 攻掠에 나선다는 戰略. 롯데 영등포店에는 이달 10日頃 그보다 規模가 若干 작은 ‘스튜디오’를 開設할 豫定이다.
“社會活動을 하는 女性들은 皮膚를 위한 最高의 서비스를 받을 資格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嚴格히 敎育받은 ‘뷰티 테라피스트’가 인스티튜드를 運營하게 됩니다. 이 안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운 皮膚를 위한 모든 것을 經驗하실 수 있습니다.
悲調 社長은 이날 스킨과 鄕愁의 特性을 結合한 ‘오디나미 상트’와 敏感性 皮膚化粧品 ‘크렘 두세르’를 바르고 나왔다고 자랑했다. “프랑스에서는 折半이 넘는 男性이 女性과 같은 化粧品을 使用하고 있습니다. 皮膚에 關한한 男女가 平等하다는 거죠.”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박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