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導體減産『큰 效驗』…１６ＭＤ램 １０달러 回復

入力 1997年 2月 17日 20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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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記者] 國內半導體業體의 16MD램 減産決定에 日本業體들이 잇따라 同參하면서 半導體價格이 한달만에 4달러가 오른 10달러線을 回復했다. 業界는 當分間半導體價格反騰勢가 持續될 것으로 展望하면서 이 影響으로 64MD램의 市場進入時期가 한層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17日業界에 따르면 國內業體에 이어 日本 NEC와 도시바가 16MD램 生産量을 各各 22%, 11% 減縮할 것을 發表하고 히타치製作所等도 減産을 檢討中이라고 밝히는 等減産計劃이 잇따라 發表되면서 價格反騰勢가 加速化하고 있다. 이에따라 國際現物市場에서 16MD램은 年初 6달러에서 最近 10달러까지 올랐으며 日本의 電子製品市長인 아키하바라(秋原)에서도 올들어 價格이 6% 올랐다. 딜러商들이 在庫物量을 풀지 않으면서 PC業體等需要業體가 物量確保競爭에 나설 程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