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들, 트럭 示威…“민희진은 더 以上 뉴진스 利用하지 마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4日 12時 41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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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이 보낸 트럭(독자 제공) ⓒ 뉴스1 — 서울 龍山區 하이브 社屋 앞에 뉴진스 팬이 보낸 트럭(獨自提供) ⓒ 뉴스1

하이브와 子會社인 뉴진스의 所屬社魚道語의 內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의 一部 팬들이 魚道語 민희진 代表를 向해 트럭 示威에 나섰다.

24日午前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龍山區 하이브 社屋 앞에 뉴진스의 一部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示威 트럭이 捕捉됐다.

該當 트럭 電光板에는 ‘버니즈(公式 팬덤名)는 하이브 所屬 뉴진스를 支持한다’, ‘민희진은 더 以上 뉴진스와 家族을 利用하지 말라’,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誹謗을 卽時 멈춰라’ 等의 文句가 담겼다.

앞서 민희진 代表는 最近 뉴진스를 앞세워 母會社 하이브로부터 獨立을 試圖했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日午前 민 代表와 魚道語經營陣에 對한 監査에 着手했다.

이에 민 代表는 公式立場文을 통해 “이番監査는 빌리프랩 所屬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한 것에 對해 問題提起한 것에 對한 報復措置”라고 反駁했다.

하지만 뉴진스의 一部 팬들은 하이브와 葛藤을 빚고 있는 민 代表에 對해 批判하고 있다.

한便 뉴진스는 5月 컴백을 앞둔 狀況이라 팬들의 不安感은 커지고 있다. 지난 3月 뉴진스 側은 “오는 5月 24日韓國에서 더블 싱글 發賣를 始作으로 本格的인 2024年活動에 나선다”고 傳했다. 이어 오는 6月日本에서 正式 데뷔하며 2025年 월드투어 計劃도 밝힌 바 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