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熱愛認定 “穀作業하며 만남 이어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3日 13時 55分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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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왼쪽)·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하이업엔터테인먼트·IHQ 제공 — 作曲家 그룹 블랙아이드必勝의 라도(왼쪽)·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하이業엔터테인먼트·IHQ 提供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作曲家 그룹 블랙아이드必勝의 라도(39)가 熱愛中이다.

23日 윤보미 所屬社 초이크리에이티브랩 側은 “本人確認結果, 윤보미는 相對側과 좋은 關係를 이어오고 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私生活이기에 以外에는 確認이 어려운 點諒解付託드린다”고 밝혔다.

라도가 所屬된 하이業엔터테인먼트 側亦是 “두 사람이 現在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앞서 한 媒體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年 4月부터 交際를 始作해 8年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報道했다. 媒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年 에이핑크 타이틀 曲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作業하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날 윤보미는 팬카페에 熱愛와 關聯한 손 便紙를 揭示했다. 윤보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便으로 傷處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갑작스럽게 消息을 傳하게 돼 놀랐을 판다들에게 너무 未安하다. 판다들에게는 直接 마음을 傳達하고 싶어 苦悶 끝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는다”고 韻을 뗐다.

이어 “많은 曲作業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感情이 생겨 戀愛를 始作해 只今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혜롭고 賢明한 사람을 만나 많이 不足하고 어렸던 저도 더 成熟하고 健康한 사람으로 成長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只今의 윤보미처럼 變함없이 率直하고 肯定的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보미는 2011年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最近 tvN 드라마 ‘눈물의 女王’에 出演하는 等俳優로서도 活潑히 活動中이다.

라도는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等의 노래를 作曲한 因緣이 있다. 그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트와이스, 淸夏等의 히트曲을 썼으며 現在 걸그룹 스테이氏의 메인 프로듀서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