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李尙玟狙擊? “眞實性 없는 누군가 70億 갚았다고”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5日 16時 23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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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다섯 차례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 수감됐다. 이후 재판을 통해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 선고 받았다. 동아닷컴DB — 고영욱은 2010年 7月부터 2012年 12月까지 未成年者 3名을 總 다섯 次例 걸쳐 性暴行 및 强制醜行한 嫌疑로 2013年 1月拘束收監됐다. 以後裁判을 통해 고영욱은 懲役 2年 6個月의 實刑宣告 받았다. 東亞닷컴DB

未成年者를 性暴行한 嫌疑로 實刑을 살았던 고영욱이 그룹 룰라로 함께 했던 이상민을 狙擊했다는 疑惑이 불거졌다.

고영욱은 最近自身의 소셜미디어에 “재미도 없고 眞實性 없는 누군가가 70億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武力해지기도 했지만”이라고 했다.

이어 “奸邪한 周邊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健康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家族과 伴侶犬들과의 日常. 單純한 삶이 썩 나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글과 함께 달리기를 하고 있는 自身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現在 이 글을 削除된 狀態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等을 통해 擴散됐다.

이상민이 69억 7000만 원의 빚을 20년 만에 청산했다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 이상민이 69億 7000萬 원의 빚을 20年 만에 淸算했다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이 글을 본 누리꾼은 고영욱이 이상민을 言及한 것이 아니냐고 疑惑을 提起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7日放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69億 7000萬 원의 빚을 20年 만에 淸算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영욱과 이상민은 같은 룰라 出身歌手로, 여러 藝能 프로그램에도 함께 出演했다. 2012年 Mnet ‘音樂의 神’에 이상민과 함께 出演하던 當時 고영욱은 未成年者性暴行嫌疑를 받아 放送에서 途中下車했다.

한便, 고영욱은 ‘첫 電子발찌 附着演藝人’으로 2010年 7月부터 2012年 12月까지 未成年者 3名을 總 4次例에 걸쳐 性暴行하거나 强制醜行한 嫌疑로 懲役 2年 6個月의 實刑을 宣告받은 바 있다. 고영욱은 2015年出所하면서 “收監期間 많이 反省했다”며 “演藝人으로서 物議를 빚어 罪悚하다”고 謝過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