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字가 없이 사랑과 容恕 없다”…국내 71個敎團, 31日復活節聯合禮拜

뉴스1
入力 2024年 3月 30日 07時 5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포스터(한국교회총연합 제공) — 2024 韓國敎會復活節聯合禮拜 포스터(韓國敎會總聯合提供)

올해 復活節을 記念하는 ‘2024 韓國敎會復活節聯合禮拜’가 오는 31日午後 4時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드려진다.

國內 71個敎團이 함께하는 이番聯合禮拜는 韓國敎會總聯合 장종현 牧師가 大會場을, 김홍석 藝場孤辰總會長, 李榮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代表總會長, 이철 監理會監督會長等 12個敎團長이 常任大會場을 맡았다.

이番聯合禮拜主題는 ‘부활, 生命의 福音民族의 希望!’이다. 이철 監理會監督會長이 ‘네가 믿느냐?’는 題目으로 說敎를 傳한다.

이番禮拜에서는 全體禮拜參席者들의 이름으로 ‘2024年韓國敎會復活節宣言文’도 發表한다.

參席者들은 宣言文을 통해 ‘빛과 소금의 役割을 堪當하는 眞正한 禮拜者로 살 것’,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葛藤하는 社會를 섬길 것’, ‘하나님의 創造秩序를 지킬 것’, ‘福音 아래 統一을 所望할 것’, ‘宣敎 150周年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가 臨하도록 힘쓸 것’ 等을 다짐하게 된다.

이番禮拜를 통해 모인 獻金은 未登錄長期滯留移住兒童들의 學用品, 校服購買等敎育費支援事業을 위해 使用된다.

大會場 장종현 牧師는 “十字架 없이는 復活이 없고 十字架 없이는 사랑과 容恕가 없다”라면서 “生命의 福音을 宣布하게 될 復活節聯合禮拜에 全國敎會가 關心을 두고 同參해 주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