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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오늘 데뷔 20周年…來달 記念앨범 ‘自祝’|東亞日報

페퍼톤스, 오늘 데뷔 20周年…來달 記念앨범 ‘自祝’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3日 0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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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트웬티 플렌티' 發賣

ⓒ뉴시스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새 앨범, 콘서트로 스무살을 自祝한다.

23日 所屬社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4月17日 午後 6時 20周年 記念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를 發賣한다.

이날은 페퍼톤스 데뷔 20周年 當日이다. 이 팀은 2004年 3月23日 첫 EP ‘어 프리뷰(A Preview)를 發賣하며 데뷔했다.

2003年 카이스트 出身 同甲내기 신재평(43·其他)과 이장원(43·베이스)李 結成한 이 팀은 홍대 앞을 基盤 삼아 빽빽하게 채워진 進步的인 사운드를 앞세워 特有의 밝고 健康한 音樂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니카를 基盤으로 재즈, 보사노바 等을 쌓아 올려 1990年代부터 큰 人氣를 끈 日本 도쿄 시부야 地域의 ’시부야케이‘ 스타일의 세련된 音樂으로 支持를 얻었다.
2012年 正規 4輯 ’비기너스 럭(Beginner‘s Luck)’으로 첫 變曲點을 겪었다. ‘비기너스 럭’에서부터 밴드 사운드로 轉向했다. 한 발 더 나아가 2014年 5輯 ‘하이파이브(HIGH-FIVE)’에서는 1960年代 밴드 사운드를 志向했다. 예쁘고 完璧했던 音樂은 나이를 먹고, 餘裕가 들어감에 따라 共感帶를 더 形成할 餘地를 줬다.

2018年 5月에 發賣한 前作인 正規 6輯 ‘롱 웨이(long way)’는 均衡 感覺이 돋보였다. 活動 初期의 進步的인 사운드와 後半部의 밴드 사운드가 조화로웠다. 結成 20年次를 2022年 發賣한 正規 7輯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에 무게感 있는 사운드와 歌詞를 담으며 또 다른 變曲點을 맞이했다. 1年7個月 만에 發賣하는 ‘트웬티 플렌티’에서도 새로운 變化를 보여줄 것으로 期待된다.

페퍼톤스는 오는 6月 22~23日 데뷔 20周年 記念 콘서트 ‘파티 플렌티(Party Plenty)’도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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