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光線檢 든 이정재…‘애콜라이트’ 비주얼 보니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15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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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이정재가 主演으로 나선 ‘애콜라이트’의 비주얼이 公開됐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애콜라이트’는 20日 티저 豫告篇을 公開했다.

티저 豫告篇은 傳說的인 제다이 ‘마스터 솔’로 돌아온 이정재의 强烈한 내레이션으로 始作되며 보는 이들의 沒入度를 倍로 더한다. ‘마스터 솔’이 “눈을 감아라, 눈은 때론 거짓을 보여준다, 그대로 믿어선 안 돼”라며 어린 弟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場面은 곧 高共和國時代의 黃金期를 뒤덮을 어둠과 보이지 않는 敵들의 侵入을 豫告하는 듯 해 緊張感을 高調시킨다.

이어 얼굴을 가린 채 登場한 正體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人物(아만들라 스텐버그)과 壓倒的인 힘을 지닌 또 한 名의 제다이(캐리 앤 모스)가 펼치는 숨 막히는 決鬪가 强烈한 緊張感을 膳賜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場面에서는 前代未聞의 제다이 連鎖殺人이 벌어지고 있음을 暗示, 事件의 실마리를 쫓으려는 ‘마스터 솔’의 모습이 비치며 銀河系를 드리운 어둠에 對한 궁금症을 極大化한다.

이 過程에서 疑問의 人物과 마주한 ‘마스터 솔’의 決鬪부터 보이지 않는 敵들과 벌이는 엔딩 場面 속 光線檢 액션까지, 이番作品에서 斷然注目해야 할 點은 俳優 이정재가 韓國俳優最初 ‘스타워즈’ 시리즈에 入城해 光線檢 액션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앞서 이정재는 “光線劍을 처음 잡았을 때 무척 가슴이 벅찼다”라고 밝힌바 그間 다양한 액션 演技를 몸소 完璧히 消化했던 그이기에 새롭게 선보일 제다이 마스터 驛에 더욱 期待感이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豫告篇 속 廣闊하게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世界觀과 最初로 그려지는 고 共和國時代의 모습 亦是耳目을 집중시키게 充分하다. 演出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監督은 “스타워즈의 宇宙를 파헤치고 싶었다. 惡黨의 觀點에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世上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傳한 만큼 시리즈 史上 처음 다뤄지는 時代를 背景으로 只今껏 본 적 없는 장르와 世界觀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期待된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危險’의 100年前, 고 共和國時代末期를 背景으로 銀河系의 어두운 祕密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作品이다. 오는 6月5日公開.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