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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500萬餘個 트랙에 ‘世界最大 클래식 카탈로그’|東亞日報

애플뮤직, 500萬餘個 트랙에 ‘世界最大 클래식 카탈로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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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클래시컬’ 韓론칭 說明會
“무손실 音源에 空間音響도 提供”
協業 아티스트 임윤찬 示範連奏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애플뮤직 클래시컬 모바일 대표 이미지.
클래식 音樂에 特化된 애플뮤직 클래시컬 모바일 代表 이미지.


“애플뮤직을 中學校 3學年 때부터 써온 德分에 몰랐던 새로운 音樂들과 숨은 明礬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받다가 協業 아티스트로 活動하게 돼 榮光입니다.”(피아니스트 임윤찬)

클래식 音樂을 위한 스트리밍 앱 ‘애플뮤직 클래시컬’이 出市 10個月 만인 24日 韓國에 나왔다. 旣存 애플뮤직 購讀者들은 追加 費用 없이 애플뮤직 클래시컬을 使用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애플뮤직 클래시컬 앱을 檢索해 設置했다. 앱을 열자 ‘最新 發賣’ ‘單獨公開 앨범’ ‘空間音響’ ‘아티스트別 플레이리스트’ ‘時代와 장르’ 等의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檢索窓에서 ‘푸치니’를 入力하니 作曲家 푸치니 代表 畵面이 나왔고 ‘人氣 作品’ ‘最新 앨범’ ‘아티스트 및 作曲家 紹介’ 等의 下位 메뉴가 떴다. ‘人氣 作品’ 메뉴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各各의 作品에 對한 代表 音盤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式으로 範圍를 좁혀가며 詳細 檢索을 할 수 있다. 作曲家와 演奏者, 樂器, 編成, 時代 等 다양한 分類의 카테고리 檢索이 可能했다. 全部는 아니지만 많은 앨범에서 제법 詳細한 作品 解說과 앨범 紹介를 읽을 수 있었다.

‘單獨 公開 앨범’ 메뉴에서는 애플뮤직에서만 提供하는 앨범을, ‘클래시컬 세션’ 메뉴에서는 애플뮤직 協業 아티스트가 提供하는 推薦 演奏를 鑑賞할 수 있다. 韓國人 協業 아티스트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임윤찬, 조성진이 選定됐다. 서울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統營國際音樂祭와도 파트너십을 맺어 各 機關의 企劃公演 等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아티스트別, 장르別, 時代別, 作曲家別, 무드別 플레이리스트에서 關心 있는 種類의 音樂만 하루 終日 듣기도 可能하다.

高音質 綠陰도 鑑賞할 수 있다. 數千 個의 레코딩에 對해 192kHz/24비트의 高解像度 무손실 音源이 提供되며 소리가 四方에서 들려오는 듯한 ‘돌비 애트모스’ 空間 音響을 體驗할 수도 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9일 서울 중구 애플명동에서 열린 애플뮤직 클래시컬 설명회에서 쇼팽의 연습곡 Op. 25-11 ‘겨울바람’을 연주하고 있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9日 서울 中區 애플明洞에서 열린 애플뮤직 클래시컬 說明會에서 쇼팽의 練習曲 Op. 25-11 ‘겨울바람’을 연주하고 있다. 유윤종 文化專門記者 gustav@donga.com
29日 午後 서울 中區 애플明洞에서는 애플뮤직이 主催한 애플뮤직 클래시컬 說明會가 열렸다. 임윤찬은 쇼팽의 練習曲 Op. 25 中 11番을 비롯한 세 曲을 示範 연주했다. 그는 아티스트가 直接 고른 플레이리스트에 스타니슬라프 네이가우스가 연주한 쇼팽 발라드 1番 等을 골랐다. 그는 “열 曲 程度 選擇했는데 ‘이게 眞正한 피아노 演奏구나’라는 衝擊을 준 演奏들이다. 내가 받은 느낌을 다른 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所望으로 選曲했다”고 밝혔다.

懇談會에서 애플뮤직의 조너선 그루버 總括은 “클래식 音樂은 여러 演奏者가 같은 作品을 연주하기 때문에 다른 장르에 비해 複雜性이 크다. 여러 해 동안 데이터베이스를 構築하며 作曲家 2萬 名, 作品 11萬5000餘 曲, 35萬餘 個 樂章, 500萬 個 以上 트랙에 알고리즘을 適用해 世界 最高의 클래식 카탈로그를 作成했다. 20萬 名 以上의 演奏家가 登場하며 이 카탈로그는 繼續 늘어날 것”이라고 說明했다.


유윤종 文化專門記者 gustav@donga.com


#애플뮤직 #世界最大 클래식 카탈로그 #韓론칭 說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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