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代作 失踪’ 설 連休 劇場街…‘아가일’과 붙는 韓中小映畫 3篇|東亞日報

‘代作 失踪’ 설 連休 劇場街…‘아가일’과 붙는 韓中小映畫 3篇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28日 07時 52分


코멘트
도그데이즈, 소풍, 데드맨 포스터
도그데이즈, 逍風, 데드맨 포스터
映畫 ‘서울의 봄’ 1000萬 興行 以後 期待했던 劇場街 溫風은 오래 가지 않았다. 開封 前부터 關心을 모았던 ‘露梁: 죽음의 바다’와 ‘外界+인’ 2部의 累積 觀客數는 지난 27日까지 各各 454萬名(以下 映畫振興委員會 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 集計 基準)과 125萬名을 記錄 中이다. 두 映畫 모두 높았던 期待에 비하면 多少 아쉬운 成跡이다.

劇場街는 다시 寒波다. 國內 主要 配給社들은 名節 特需를 노린 代作 代身 中小映畫 3篇의 開封을 決定했다. 오는 2月9日부터 始作하는 설 連休에도 代作 開封 消息이 傳해지지 않았다는 點에서 盛需期가 더욱 無色해진 雰圍氣다.

CJ ENM은 JK필름이 製作하고 尹汝貞 유해진 等이 出演하는 ‘도그데이즈’를 선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主演의 ‘逍風’을, 지난해 ‘서울의 봄’으로 成果를 올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 김희애 主演의 ‘데드맨’을 各各 開封한다. 開封日은 모두 오는 2月7日이다.

‘도그데이즈’는 成功한 建築家와 MZ 라이더, 싱글 男女와 初步 父母까지 혼자與도 함께與도 외로운 이들이 特別한 單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映畫다. 尹汝貞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金瑞亨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輪彩나 等 멀티캐스팅 作品으로, ‘海雲臺’ ‘國際市場’ ‘하모니’ ‘共助’ 시리즈, ‘英雄’ 等 興行作을 남긴 JK필름이 製作했다.

‘逍風’은 切親이자 査頓 之間人 두 親舊가 60年 만에 함께 故鄕 南海로 旅行을 떠나며 열 여섯 살의 追憶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映畫로, ‘와니와 峻下’ 김용균 監督의 新作이다. 試寫會 以後 웃음과 感動을 다잡은 映畫로 많은 好評을 받아 期待를 모으고 있다.

‘데드맨’은 웃음과 感動, 휴머니즘, 드라마 要素가 剛한 ‘도그데이즈’ ‘逍風’과는 결이 다른 犯罪 追跡劇으로 出師表를 던졌다. ‘바지社長’이라는 異色的인 素材의 映畫로,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一名 바지社長系의 에이스가 1000億 橫領 陋名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後,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人生을 되찾기 위해 追跡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日 言論配給時社會를 앞두고 있다.

‘도그데이즈’ ‘逍風’ ‘데드맨’의 P&A 費用을 除外한 純製作費는 各各 82億, 12億, 75億원으로, 損益分岐點은 各各 200萬, 25萬, 180萬名이다. 지난해 설 連休 開封한 ‘幽靈’과 ‘交涉’, 秋夕 連休 開封한 ‘天博士 退魔 硏究所: 雪景의 祕密’ ‘1947 보스톤’ 等 製作費 100億원 以上의 作品들 보다 比較的 規模가 작다.

外畫로는 ‘킹스맨’ 시리즈를 演出한 매튜 본 監督의 新作 ‘아가일’李 出擊한다. ‘아가일’은 自身의 스파이 小說이 現實이 되자 全 世界 스파이들의 標的이 된 作家 ‘엘리’가 危機를 벗어나기 위해 小說의 다음 챕터를 쓰고, 現實 속 레전드 遙遠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映畫다.
아가일 포스터
아가일 포스터

무엇보다 ‘아가일’은 ‘킹스맨’ 시리즈로 獨創的인 스파이 액션을 보여줬던 매튜 본 監督의 新作이라는 點에서 期待를 모으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015年 開封 當時 612萬名의 觀客을 모으며 興行에 成功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興行과 評價는 이에 못 미쳤지만, 國內에서는 相當한 팬덤이 쌓였던 시리즈였다.

‘아가일’은 ‘킹스맨’ 特有의 B級 情緖가 돋보이는 스타一理視한 演出로 國內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期待된다. 愉快하게 즐길 수 있는 娛樂映畫로, 繼續된 反轉까지 흥미롭다는 評價가 있지만, 139分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過猶不及으로도 비쳐질 수 있는 演出은 趣向에 따라 好不好가 될 갈릴 수도 있다.

설 劇場街 國內 代作 失踪은 豫告된 바이기도 하다. 映畫界 關係者들은 이番 설 連休가 週末이 낀 나흘이어서 길지 않은 點, 코로나19 以後 盛需期와 非盛需期 成績이 크게 다를 바 없는 패턴이 더욱 뚜렷해졌고 持續돼오고 있다는 點 等에 注目했다. “開封 時期와 相關 없이 잘 될 作品들은 興行에 成功했다”며 “興行 豫測이 어려워진 市場 變化와 흐름에 맞춰 配給 方式도 달라지고 있다, 반드시 名節 連休에 맞춰 開封할 必要性을 못 느끼는 雰圍氣”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뉴스10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