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희애 ‘데드맨’, 2月7日開封確定…奉俊昊 ‘怪物’ 作家監督 데뷔作

뉴스1
入力 2024年 1月 8日 08時 4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름을 사고 파는 ‘바지社長’ 世界를 素材로 한 犯罪追跡極 ‘데드맨’李 2月7日開封을 確定했다.

㈜팔레트픽처스 等은 8日 이 같이 밝히며 ‘데드맨’의 1次 포스터 2種을 公開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一名 바지社長系의 에이스가 1千億원 橫領陋名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後,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人生을 되찾기 위해 追跡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映畫.

이番에 公開된 1次 포스터는 바지社長系의 神話에서 하루아침에 陋名을 쓰고 ‘데드맨’李 된 男子李萬載(조진웅)가 自身의 名牌 무덤 한가운데 선 모습이 視線을 사로잡는다. 바지社長世界에서 잔뼈가 굵은 人物의 華麗한 經歷을 證明하듯 數많은 名牌에 둘러싸인 모습이 波瀾萬丈한 그의 過去를 斟酌케 한다.

‘목숨값 500萬원, 이름값 1000億’ ‘이름도 돈이 되는 世上’이라는 카피는 이름을 팔고 酷毒한 代價를 치르게 될 李萬載의 앞날에 對한 好奇心을 刺戟한다. 이어 ‘이름에 살고 이름에 죽는다’라는 카피와 함께 붉은色印朱가 鮮明한 印鑑圖章이 눈길을 끈다. 圖章을 찍기 直前正面을 凝視하는 李萬載의 强烈한 눈빛은 그의 選擇이 어떤 波長을 일으킬지 궁금症을 增幅시킨다.

‘데드맨’은 봉준호 監督演出作 ‘怪物’의 共同脚本을 맡은 하준원 監督의 데뷔作이다. 더불어 ‘對外祕’ ‘블랙머니’ ‘獨戰’ 시리즈 等獨步的인 장르물 캐릭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俳優로 사랑받고 있는 조진웅과 ‘퀸메이커’ ‘尹喜에게’ ‘허스토리’ 等映畫와 시리즈를 오가며 壓倒的인 存在感을 誇示하는 베테랑 俳優 김희애, ‘沈默’ ‘奇跡’으로 백상藝術大賞助演賞을 2次例受賞하며 次世代演技派俳優로 注目받고 있는 이수경까지. 이름값하는 俳優들이 總出動해 暴發的인 演技 시너지를 發揮, 沒入感을 더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