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컨텐츠 展示館 ‘濟州홀릭뮤지엄’ 오픈… “濟州旅行地로 關心”

동아經濟
入力 2024年 1月 4日 1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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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미디어 아트, 팝업 전시, 설치미술, 체험 등 다양한 전시들이 어우러진 제주 컨텐츠 전시 '제주홀릭뮤지엄'이 제주시 애월읍에 1월 5일 문을 연다. 제주홀릭뮤지엄 제공 — 라이트 미디어 아트, 팝업 展示, 設置美術, 體驗等 다양한 展示들이 어우러진 濟州 컨텐츠 展示 '濟州홀릭뮤지엄'李濟州市 애월읍에 1月 5日門을 연다. 濟州홀릭뮤지엄 提供

地域基盤의 展示인 濟州 컨텐츠 展示館 ‘濟州홀릭뮤지엄’李濟州 애월읍 광령리(祭主觀光大學校 옆)에 오는 5日 오픈한다.

濟州홀릭뮤지엄은 50年前에 지어진 療養病院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들어진 展示館으로 濟州島 로컬 컨텐츠를 再解釋하여 신비로운 이야기로 풀이해낸 새로운 장르의 뮤지엄이다.

濟州道 로컬 컨텐츠를 재미있고 쉽게 理解할 수 있도록 總 5個의 테마館에 라이트 미디어 아트, 팝업 空間企劃展示, 오브제 아트, 設置美術, 體驗等 다양한 볼거리가 構成될 豫定으로 濟州島旅行地로 關心을 받을 豫定이다.

第1貫인 ‘濟州, 빛으로 말하다’는 빛과 照明으로 이루어진 濟州의 또 다른 魅力을 느낄 수 있는 空間이다. 반딧불, 濟州幻想自轉車길, 해파리 等이 設置되어 라이트 미디어 아트로 빛과 照明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提州를 느낄 수 있다.

第2貫인 ‘想像濟州’는 淸淨地域濟州島를 代表하는 橘, 돼지, 말, 돌하르방 等多樣한 로컬商品들을 팝업展示 컨셉으로 表現한 空間들로 이루어져 있다. ‘有色油臭’는 色感이 있고, 香氣가 있다는 뜻으로, 濟州에서 해마다 피어나는 象徵的인 꽃들을 設置美術을 통하여 쉽게 理解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空間이다. ‘經驗의 自由’는 祭主와 關聯된 體驗과 게임 等을 통하여, 濟州島를 自由롭게 經驗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日常의 비움’은 바빴던 日常生活에서 벗어나, 休息을 가질 수 있다는 컨셉으로 濟州島 리조트 雰圍氣의 空間이 演出되어 있다. 以外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어 재미있는 展示를 經驗할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濟州 애월 觀光地인 濟州홀릭뮤지엄은 365日年中無休로 運營되며, 運營時間은 午前 9時 30分부터 午後 6時, 觀覽마감은 午後 7時까지이다. 觀覽料金은 成人 1萬1000원 靑少年 1萬원 小人 8000원이며, 濟州島民은 2000원씩 割引適用된다.

業體關係者는 ”濟州홀릭뮤지엄은 國內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地域 컨텐츠 展示로 濟州島에 對해 쉽게 理解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文化空間이 되어, 濟州島旅行을 보다 즐겁고 有益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濟州旅行에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도 自身 있게 推薦한다”고 傳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