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낳으면 1000萬 원”…여의도순복음교회, 出産奬勵金 ‘破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4日 10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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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矣島純福音敎會는 올해 出産奬勵金을 引上해 低出産問題克服에 나선다.

汝矣島純福音敎會는 “2024年人口絶壁의 低出産問題를 克服하기 위해 出産奬勵金을 只今보다 더 擴大하고, 疏外階層과 多文化家庭을 섬기는 일도 보다 效率的으로 展開해 나갈 方針”이라고 4日 밝혔다.

李榮薰 순복음敎會擔任牧師는 지난 2日始務式을 겸해 열린 支局長會議에서 發表한 ‘2024年度牧會方向’ 出産奬勵金引上에 對해 “出産奬勵金支援을 받고 敎會出席하지 않는 家庭도 있지만 지난 10年以上繼續 해 온 結果 이 制度가 出産을 奬勵해 온 肯定的側面이 뚜렷하므로 몇 가지 否定的側面이 있다는 理由로 抛棄할 수는 없다”며 “우리 敎會聖徒들 家庭에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들을 잘 養育해 信仰生活을 잘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汝矣島純福音敎會는 信者가 아기를 낳으면 첫째 200萬원, 둘째 300萬원, 셋째 500萬원, 넷째 아이 以後出産에 對해서는 1000萬원을 支給하기로 했다. 雙둥이는 500萬원, 세雙둥이는 1000萬원을 支給한다. 旣存에는 첫째 아이를 낳으면 100萬원, 둘째 200萬원, 셋째와 넷째 500萬원, 다섯째 1000萬원을 支給했다.

李牧師는 汝矣島純福音敎會가 해 온 사랑의 實踐事業도 强化한다. 特히 社會福祉法人 ‘굿피플’과 連繫해 疏外階層에 1年 365日希望박스를 持續的으로 보내는 方案을 講究하기로 했다.

글로벌엘림財團을 통해 專門化한 多文化家庭과 國內外國人들에 對한 돌봄사역도 强化해 나가도록 指示했다.

李牧師는 “이런 事業들이 單純히 物質的인 支援에만 그치지 않고 聖經의 가르침처럼 한 靈魂에 對한 사랑으로 깊어질 때 비로소 敎會의 存在意味를 具現할 수 있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 밖에도 獨立據點敎會 10곳 開拓과 敎會直營 순복음靈山神學院運營도 推進한다.

李牧師는 “首都圈에 分布하는 知性展들이 各地域의 特性에 맞는 牧會를 통해 成長하여 獨立的인 據點敎會로 發展해 나가야 한다”며 “據點敎會의 活性化를 위해 敎役者들이 모든 面에서 獨立할 수 있는 敎會가 되도록 努力하는 한便聖徒 3000名以上이 모이는 敎會로 成長해 가야 한다”고 强調했다.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