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재록, 刑執行停止中 80歲死亡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日 12時 1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이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상습준강간 등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11.22/뉴스1 ⓒ News1 — 信徒性暴行嫌疑로 拘束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堂會長이 22日午前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常習準强姦等嫌疑宣告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18.11.22/뉴스1 ⓒ News1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堂會長이 31日死亡했다. 韓國敎會主要敎團은 만민중앙교회를 異端으로 規定하고 있다.

이날 만민중앙교회 側關係者는 뉴스1과 電話通話에서 이재록 堂會長이 世上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재록 堂會長은 健康問題로 80歲에 死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록 堂會長은 數年間 만민중앙교회 所屬女信徒 9名을 40餘次例性暴行하고 强制醜行한 嫌疑로 拘束起訴 된 後 2019年 8月大法院確定判決로 懲役 16年을 宣告받아 大邱矯導所에 服役하다가 지난 3月大腸癌末期로 인한 健康惡化를 理由로 刑執行停止를 許可받았다.

만민중앙교회는 90年代부터 成長을 이뤘지만, 韓國敎會主要敎團 사이에서 異端 및 似而非로 規定됐다.

이재록 堂會長은 1943年全南務安出生으로서 1982年 13名의 信徒와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세웠고, 한때 10萬信徒와 30餘個의 支敎會를 거느렸다. 하지만 이 堂會長拘束後敎會는 分裂됐고, 現在는 딸인 이수진氏가 黨會長職務代行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