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산 300萬원 패딩이 假짜”… 트레이더스, 佳品情況에 ‘몽클레르’ 製品回收·還拂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29日 19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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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헤르美퍼·클루니 패딩 2種
트레이더스서 269萬~369萬 원에 販賣
品質不良 이슈 確認中佳品情況把握
“竝行輸入節次改善해 品質管理强化할 것”

이마트는 倉庫型割引賣場 트레이더스에서 竝行輸入方式으로 販賣한 몽클레르 패딩 2種을 全面回收하기로 했다고 29日 밝혔다. 對象製品이 佳品으로 疑心돼 先制措置에 나선다는 說明이다.

트레이더스에서 販賣된 몽클레르 製品은 女性用 헤르美퍼 패딩과 男性用 클루니 패딩이다. 各各 369萬8000원, 269萬8000원에 販賣됐다.

이마트 側은 該當商品이 竝行輸入을 專門으로 하는 供給社로부터 海外에서 流通되는 在庫商品을 供給받아 關聯書類確認과 正式通關節次를 거쳐 販賣됐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商品販賣過程에서 品質不良 이슈가 發生해 原因을 確認하던 中一部商品에서 假品疑心情況이 把握됐다고 한다. 疑心情況을 把握하고 商品販賣를 中止했고 顧客保護를 위해 先制的으로 商品을 回收하기로 定했다.

回收對象商品은 올해 10月 22日부터 12月 15日期間에 트레이더스 6個店鋪(河南, 高陽, 構成, 松林, 慰禮, 水原等)에서 販賣된 몽클레르 헤르美퍼(女性用), 클루니(男性用) 패딩이다. 販賣된 商品은 總 30個라고 한다. 購買者에게는 別途로 連絡해 商品回收를 案內하고 全額還拂한다는 方針이다.

이마트 關係者는 “竝行輸入商品을 販賣하는 프로세스를 全面改善하고 品質管理를 强化해 消費者權利保護에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