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出’·‘幸福의 나라’…이선균, 遺作 어떻게 되나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27日 13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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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痲藥投藥’ 嫌疑로 警察調査를 받은 俳優 이선균(48)李 27日死亡한 가운데 故人遺作의 向方에 對한 關心이 쏠리고 있다.

現在開封을 기다리고 있던 이선균의 映畫는 ‘脫出: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監督 김태곤)와 ‘幸福의 나라’(監督秋창민) 두 篇이다.

製作費約 180億원을 投入한 ‘ ’脫出: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올해 칸國際映畫祭 미드나잇스크리닝 部門에 招請됐다. 애初 올해 年末或은 來年初開封할 豫定이었다. 하지만 이선균이 痲藥投藥嫌疑를 받으면서 開封이 無期限延期됐다. 製作費 90億원이 投入된 ’幸福의 나라‘道 모든 撮影을 마치고 開封을 調律中이었다. 이선균 死亡以後 이들 映畫들의 開封은 더 不透明해졌다. 애初警察의 搜査狀況을 지켜보고자 했던 映畫關係者들은 이날 慌忙함 속에서 關聯論議를 뒤로 미룬 狀況이다.

앞서 이선균이 出演할 豫定이던 드라마 ’勞 웨이 아웃‘은 그가 맡을 役을 조진웅이 代身하기로 했다.

이선균의 全盛期는 올해도 이어졌다. 出演한 作品들이 잇따라 좋은 評價를 받았다. 올해 初放送된 SBS TV 드라마 ’法쩐‘은 視聽率 11%를 찍었다. 오는 29日 ’SBS 演技大賞‘李 열리는데 ’法쩐‘ 出演一部俳優들도 參席하기로 돼 있다. 하지만 이날 비보 以後 스케줄의 變動可能性도 있다. 이선균은 이番 ’SBS 演技大賞‘ 對象有力候補中 한名이었으나 痲藥 스캔들로 地名이 不發됐다.

이선균이 長髮을 하고 콧鬚髥을 붙여 話題가 된 映畫 ’킬링 로맨스‘(2023)는 興行은 하지 못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선 個性을 認定받았다. 小規模 스릴러 映畫 ’잠‘(2023)은 박스오피스 1位를 차지하는 等 깜짝 宣傳했다.

이선균은 이날 서울 鍾路區 와룡공원 隣近車輛內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事故現場에서는 번개炭을 피운 痕跡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仔細한 死亡經緯等을 調査하고 있다. 이선균은 最近警察調査에서 抑鬱함을 표했다. 이선균 所屬社 호두앤有엔터테인먼트 側은 現在連絡이 닿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